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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사랑의 바이올린' 무료 레슨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6.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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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서평생학습센터에서 어린이 10명에게 바이올린 무상 대여 및 강습
(사진1) 바이올린 레슨을 받는 어린이들.jpg
▲ 바이올린 레슨을 받는 어린이들 [사진 = 강남구청]

 

서울 강남구가 (사)사랑의바이올린과 손잡고 지난 5월 2일부터 수서평생학습센터에서 저소득층 아동에게 바이올린 무료 레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구는 일원∙개포평생학습센터에 이어 지난해 8월 수서평생학습센터를 개관해 직영하고 있다. 다른 센터와 달리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구민들의 의견 반영을 통해 방음실을 갖춘 음식 조성과 피아노∙통기타∙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에 이 음악실을 더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해 (사)사랑의바이올린과 연계 사업을 실시한다.

 

(사)사랑의바이올린은 개인과 대기업의 후원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을 구입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빌려주고 무료 레슨을 제공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번에 강남구와 손잡고 저소등층 어린이 10명에게 연습할 수 있는 바이올린을 빌려주고 주1회 1시간씩 수업한다. 아이들은 (사)사랑의바이올린에서 8월에 개최하는 2박 3일 여름캠프와 11월 음악회에도 잠가할 예정이다. 구는 추후 논현글로벌 평생학습센터에서도 바이올린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의 우수한 평생학습시설과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단체가 만나 저소득층 아이들이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에 더 가까워지게 됐다."며, "민관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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