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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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사진=한국사회혁신금융]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안녕(Bye)의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실천각오를 밝힌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체로 유입된 미세 플라스틱은 신체 장기와 조직에 침착하여 증상과 염증을 발생시키고, 플라스틱을 만드는데 사용된 화학물질과 환경에서 흡수된 오염물질이 체내에서 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이에 이상진 대표는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와 힘을 모아서 챌린지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대표는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팩트투자자 · 사회혁신기관 네트워크인 아시아벤처필란트로피네트워크(AVPN)의 이종현 한국대표, ‘작은 실천. 큰 변화'를 모토로, 청년, 청소년, 소셜벤처들을 위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박새아 상임이사, 재생에너지 스타트업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를 지목했다.


이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인 지속가능한 비지니스를 통해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혁신기업기업가를 위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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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사진=한국사회혁신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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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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