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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어스아워’ 캠페인 성료…시민과 함께한 지구를 위한 60분

  • 이성준 기자
  • 입력 2025.03.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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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저녁 8시 30분부터 공공기관·주요 랜드마크 1시간 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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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어스아워 캠페인 [사진=광명시]
 

광명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 시청 본관, 보건소, 도시통합운영센터,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공공기관의 소등을 진행했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전 세계적 환경 캠페인으로, 광명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독일 오스나브뤼크시의 제안에 따라 올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광명대교 미디어 파사드와 한내천 은하링 등 주요 랜드마크의 소등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광명문화재단, 광명도시공사, NH농협 광명시지부, 광명시청소년재단, 이케아 등 ESG 실천을 위한 지역 단체들도 참여했다. 롯데몰, 광명스피돔,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도 자발적으로 불을 껐다.


시민들 역시 자택에서 소등에 참여하고, 타임랩스 영상이나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캠페인에 동참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박승원 광명시장도 자택에서 소등을 실천하며 캠페인에 함께했다. 박 시장은 “올해 어스아워는 시민과 기관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잠시의 어둠이 지구와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매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10·10·10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를 이어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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