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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동천재활체육센터 빙상장’, 도심 속 한여름 피서지로 인기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5.07.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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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도 유지되는 실내 기온에 합리적 이용료까지…여름방학 맞아 특별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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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긴팔 차림으로 시원하게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 [사진=노원구]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동천재활체육센터 실내빙상장’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색다른 여름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내 평균 기온이 10도로 유지되는 이곳은 지하철 7호선 하계역과 중계역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실내 체육시설을 넘어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합리적인 이용요금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성인은 6,000원, 청소년은 5,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는 3,000원으로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내부에는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는 매점이 마련돼 있어 이용자들이 스케이팅 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 덕분에 인근 초·중·고교 학생들과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도심 속 이색 피서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본격적인 여름 방학 기간인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운영 시간이 오후 2시로 앞당겨져 시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으로, 시원한 공간에서 색다른 체험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여름방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빙상장 이용 방법 및 방학 특강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천재활체육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일형 동천재활체육센터 관장은 “동천재활체육센터 빙상장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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