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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맞아 ‘도봉어르신 문화축제’ 성황리에 개최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10.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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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맞아 ‘도봉어르신 문화축제’ 개최 [사진=도봉노인종합복지]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2025 도봉 어르신 문화축제 - 함께 있다, 함께 잇다!’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10월 15일(수) 복지관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약 1,1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도봉구 오언석 구청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복지관의 25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2000년 개관 이후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전에는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공연과 함께 층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인생네컷 촬영, 캐리커처 체험 등과 함께 스마트·ESG·건강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처럼 인생네컷을 찍고 캐리커처를 받아보니 마치 다시 젊어진 기분이었다”며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주 관장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25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스마트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함께 있다, 함께 잇다’라는 주제처럼 세대와 지역을 잇는 의미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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