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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특별점검… “식중독 예방 집중 관리”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6.05.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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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장·결혼식장·키즈카페 등 500여 곳 대상 위생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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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특별점검… “식중독 예방 집중 관리”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초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도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장례식장과 결혼식장, 스크린골프장, 키즈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500여 곳을 대상으로 31개 시군과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기온 상승과 함께 음식 부패와 세균 번식 속도가 빨라지는 시기인 만큼, 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식중독 예방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조리장과 시설 위생관리 상태를 비롯해 냉장·냉동 적정 온도 유지 여부, 칼과 도마의 채소·생선·육류 구분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경기도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예방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경기도는 영업자들에게 점검자의 식품위생감시원증을 반드시 확인하고, 의심 상황이 있을 경우 해당 시군 위생관리부서에 직접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연휴 기간 가족과 친구들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는 만큼 식품접객업소 위생 수준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도민들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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