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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웹툰 ‘NEW 일한’, 누적 조회수 50만 돌파

  • 유연정 기자
  • 입력 2026.06.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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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웹툰 ‘NEW 일한' [사진=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이 선보인 기념 웹툰 'NEW 일한'이 공개 3개월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만 뷰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1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 'NEW 일한'은 웹툰 《미생》과 《이끼》로 널리 알려진 윤태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작품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로서 시대의 중요한 갈림길마다 사회적 책임과 올바른 선택을 실천했던 그의 발자취를 독창적인 드라마 제작 발표회(PT) 형식으로 풀어냈다.


총 8화로 구성된 이 웹툰은 단순한 기업 홍보 콘텐츠를 넘어 창업자의 철학과 시대정신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평점 9.9점(만점 10점)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독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댓글에는 “이런 분이 진정한 기업인이다”, “이런 훌륭한 인물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접할 수 있어 의미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기업 홍보물이 아닌 하나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라는 반응도 나타나며, 기업의 역사와 창업 정신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한 시도에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1926년 설립된 유한양행은 ‘기업을 통한 사회 공헌’이라는 유일한 박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국민 건강 증진을 핵심 가치로 삼아온 유한양행에게 이번 〈NEW 일한〉은 단순한 창립 기념 사업을 넘어 창업 정신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50만 조회수는 유일한 박사의 삶과 가치관이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창립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창업자의 정신을 보다 많은 세대와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업의 역사를 단순히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업자의 철학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해 대중과 소통하는 새로운 기업 브랜딩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창업 100주년이라는 상징적 시점에 유일한 박사의 삶과 정신이 세대를 넘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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