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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혼자 사는 임대주택 어르신 위해 생활서비스 제공

  • 유서희
  • 입력 2023.07.2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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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 등 행사 관계자들이 LH 생활돌보미 200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LH가 이달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LH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혼자사는 노인들의 건강, 안전, 안부 등을 확인하는 방문 돌봄 서비스다. 방문 시 노인 맞춤형 서비를 제공함과 동시에 LH 주거서비스 및 지역의 복지서비스 정보도 연계해서 제공한다. 

 

LH는 지난해 수도권 국민 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추진했으며, 올해는 서비스 대상을 매입임대주택으로 확대했다. 

 

LH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해 수도권 소재 국민,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1인 고령가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입임대주택은 우선 366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돌봄 수요조사 ▲안부확인, 건강상태 및 안전점검 ▲안전, 보건복지 정보 제공 및 연계 ▲재계약, 임대료 납부  등 LH 입주정보와 해당 지역의 복지정보 등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LH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생활돌봄서비스를 제공할 'LH 생활돌보미' 200명 교육을 마쳤다. 이들은 돌봄, 안전, LH 임대주택 정보 등 관련 교육을 수료했으며, 7월 하순부터 12월까지 수도권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돌봄서비스를 받은 어르신 입주민들은 "안부전화도 해주고 불편한 것들에 대해 확인하고 살뜰히 살펴봐줘 외로움을 잊는 시간이었다", "지속적인 서비스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등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승호 LH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입주민 중 고령 세대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노인돌봄 서비스를 개선·확대하게 됐다"며, "특히, LH생활도보미가 대상 어르신과 연령 차이가 많지 않아 돌봄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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