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산업을 위한 \"글로벌 ESG 리더\" 양성
공무원 사관학교 ‘동양대학교’가 미래사회의 생태계로 자리한 ‘ESG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선진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은 미래 사회의 ESG Leader를 양성을 위한 교육과 산학연 프로그램을 강조하며, ESG 전문기관 및 연구원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동양대학교의 ESG 연계 과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ESG 분야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SG란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첫 글자를 조합한 용어로, 기업경영 성과의 평가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 등의 비재무적인 요소를 의미한다. 이처럼 기업의 ‘ESG 경영’이란, 이윤추구에 집중하는 운영방식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의 다양한 관점에서 포괄적으로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경영방식을 의미한다.
ESG와 유사한 개념으로 통용되던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 과 ‘사회책임투자(Social Responsibility Investment, 이하:SRI)’ 등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적 행동과는 달리 ESG는 세계적 기준으로 법적 규제에 적용한다. 이에 모든 기업은 ESG 경영을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절대기준으로 자리했다.
ESG의 경제적 영향
국내에서도 2025년 기준,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2030년 이후 전체 코스피 상장사의 ESG보고서(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 의무화를 발표했다. 또한, EU는 CSRD(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를 통해 비(非)EU국가 기업을 포함한 ESG 관련 공시 법률을 공표하였으며, 기업의 ESG 실천을 적극적으로 재촉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국내 10대 자산 규모 기업이 ESG 분야에 투자한 금액이 130조 원으로 2030년까지 최소 200조 원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해당 통계에 적용되지 않은 중소·중견 기업 및 공공기관까지 포함하면 ESG 투자와 관련된 높은 사회적 확장성을 나타내고 있다.
ESG 전문 인재의 필요성
ESG는 경제적 분야에 치중한 기업투자가치를 넘어 환경•인권•윤리 등의 포괄적인 사회적 분야의 기업의 책임투자가치를 위해 파생되었다. 세계의 다수 국가와 대표 투자기관은 기업의 ESG 지표를 중심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그 범위는 소비자와 공공기관 등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EU 및 미국 등의 선진국 및 기관에서 공표한 글로벌 기준에 의해 고안된 ESG 요소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사회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국내의 ESG 정책 및 전략이 수동적인 위치에 놓여있으며, 다수의 대학교와 연구기관에서 ESG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는 이유로 볼 수 있다.
동양대학교의 Global ESG Leader 양성 전략
이처럼 국내 사회의 ESG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 동양대학교는 크게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ESG 대응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첫째, Global ESG Leader 사관학교에서 ESG 가치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시스템을 구축해 입교생들을 관리하고 ESG 분야 자격증 과정의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한 참꿈힘 ESG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 ▲지구를 위한 비건 식습관 ▲지구가 아프데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5가지 쉬운 환경보호 방법 ▲일상생활에서 학교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ESG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 등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공모전에 응모한 학생들 모두 ESG의 가치가 학교와 사회에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ESG 교육과정을 대학의 발전 전략과 연계해 운영할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둘째, 현재 ESG와 연계한 학술 세미나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ESG의 가치 교육의 실현을 위한 학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SG 연구와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단과대학 및 대학원에 ESG학과를 개설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할 인재를 양성한다.
동양대학교가 ESG 교육기관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는 까닭은 국내외 취·창업을 위한 제도의 고도화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심각한 일자리 미스매치의 해결이 가능할 것이며 교육 혁신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할 것이다.
셋째, 현재 ESG 관련 전문기관 및 연구원 설립 현황을 보면, 전국의 주요 도시마다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30여년에 걸쳐 연구와 교육에 헌신하며 대학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모색한 이하운 총장은 “대학이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인식이 교육현장의 가장 큰 화두”라고 말했다. 현 시점에서 동양대학교는 국내외 ESG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교육 업무 협약 및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 세 가지 전략을 근간으로 지속적인 Global ESG R&D를 기획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 계획은 동양대학교 ESG 연구소를 통해 실행할 것이다. 특히 ESG 연구소에서는 『동양대학교 ESG 특성화 교육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ESG 연구와 ESG 교육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비함으로써 동양대학교가 ESG 교육 기관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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