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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럼, 온실가스 배출을 50% 줄이기 위한 시스템 개통

  • 유연정 기자
  • 입력 2023.10.05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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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CHP 시스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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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카디, 온실가스 배출 반으로 줄이는 열병합발전 시스템 개통 [사진=바카디]

 

비상장 국제 주류 회사인 바카디(Bacardi)가 오늘 푸에르토리코에서 바카디의 대표 럼 브랜드의 온실가스(GHG) 배출을 반으로 줄일 새로운 열병합발전(CHP) 시스템 개통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바카디는 푸에르토리코 카타뇨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럼 증류소에서 리본 커팅식으로 개장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CHP 시스템은 중유를 프로판 가스로 대체해 현장을 더욱 깨끗한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시스템으로, 카사 바카디(Casa BACARDI) 방문 센터를 포함해 캠퍼스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100% 생성한다.


바카디 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소하는 것은 바카디 기업의 전 세계 배출량 감소에 중요한 단계이다. 바카디 럼 외에도 바카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패트론(PATRÓN®) 테킬라, 그레이구스(GRAY GOOSE®) 보드카, 봄베이사파이어(BOMBAY SAPPHIRE®), 듀어스(DEWAR’S®)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등이 포함된다. 바카디는 2025년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카디 럼 증류소는 ▲ 폐수 정화를 통해 바이오가스를 생성한 후 증류에 전력을 공급하고 전기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증류소 에너지의 60% 이상을 생성하며, ▲바이오가스를 정화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처리 시스템 개발했다.

▲ 필요한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증류 중에 발생하는 열의 95%를 회수하고 ▲발효 과정에서 CO2를 포집해 푸에르토리코의 스파클링 음료 산업에 공급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하며 ▲푸에르토리코의 지역 야생 동물을 지원하기 위해 화분매개자 정원을 육성하고 있다. 

 

바카디는 환경에 대한 이러한 헌신을 인정받아 야생동물 서식지 협의회(Wildlife Habitat Council, WHC)로부터 보존 인증을 받아왔다. 

 

또, 창립 16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푸에르토리코에 코코넛 나무 161그루를 심을 예정이며, 이 나무들은 최근 몇 년간 심각한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지역인 바카디 럼 증류소 인근에 위치한 해변을 재생하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카디 코퍼레이션(Bacardi Corporation)은 바카디 리미티드(Bacardi Limited)의 일부로 1936년 푸에르토리코에 설립됐으며 그 이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럼을 제조해 왔다. 1958년 카타뇨 타운의 127에이커 부지에 건설된 현재의 증류소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프리미엄 럼 증류소이며 “럼의 대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푸에르토리코 바카디 코퍼레이션의 운영 담당 부사장인 에드윈 자야스(Edwin Zayas)는 “바카디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한편 인기 제품을 주조하는 데 가장 지속 가능한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 전체에서 넷제로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더욱 긍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푸에르토리코와 전 세계에서 새로운 에너지로 더욱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작업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지속 가능성 이사인 마갈리 펠리시아노(Magaly Feliciano)는 “가족 소유 기업으로서 우리는 다음 세대의 유산을 보호하는 데 큰 책임을 느낀다”며 “오늘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국민과 지구를 위한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카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인 선한 영향(Good Spirited)의 일환으로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맞춰 2025년까지 달성할 여러 가지 목표를 아래와 같이 설정했다. 


▲ 바카디 생산 현장에서 온실가스 배출 50% 줄이기

▲ 바카디 생산 현장의 물 소비량 25% 감소

▲ 핵심 원자재와 포장재를 100%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달

▲ 제품 포장재의 100% 재활용 가능

▲ 제품 포장재의 재활용 함량 40% 유지

▲ 모든 바카디 생산 현장에서는 매립 폐기물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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