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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력 80% 이상 수력 '키르기스스탄' 에너지 분야 협력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5.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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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키르기스스탄 MOU, 올해 부산서 3일간 2024 기후산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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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대표 수자원 보유국 '키르기스스탄'과 MOU [사진 = NAVER]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이 지난 10일(금) 오전 11시에 서울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에너지부 탈라이벡 이브라예프(Taalaibek Ibraev) 장관과 면담을 통해▲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한국-키르기스스탄 에너지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협력

안덕근 장관은 우리 정부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태양광과 풍력 발전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기업들이 다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키르기스스탄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키르기스스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에너지효율 협력 

양국 모두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안보 강화 등 에너지효율 향상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양국 간의 인력과 기술 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를 금년 9월 4일(수) - 6일(금) 3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데, 안 장관은 2024 WCE에 키르기스스탄의 참석 및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은 전력의 80% 이상을 수력발전으로 공급하는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수자원 보유국으로 태양광, 풍력 등 여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상당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이다. 우리나라와의 에너지 분야 협력 관계가 양국 에너지 주무부처 장관 간의 면담을 계기로 한층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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