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LG화학, '폐기물 매립 제로' 국제인증 확대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5.02.23 08:0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기업의 자원재활용 노력 평가 제도, 지난해 재활용 93%(골드등급), 매립률 제로
1028147215_20250221084125_2648903424.jpg
▲LG화학 로고 [사진=LG화학]

 

LG화학이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국제 인증 확대에 나선다. 

 

이 기업은 중국 톈진공장과 여수 화치공장이 글로벌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UL Solutions(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LG화학 중국 톈진공장은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100%를 달성해 UL이 부여하는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고, 여수 화치공장은 재활용률 96%를 달성해 '골드' 등급을 받았다. 플래티넘의 경우 2022년 중국 취저우, 2023년 광저우에 이어서 3년 연속으로 이룬 결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재활용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실버(재활용률 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LG화학 톈진공장은 제조 과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목재 및 플라스틱 용기를 전량 재활용으로 전환했다. 그 결과, 지난해 검증 기간 내 발생한 폐기물 약 450톤 가운데 93%를 재활용하고 매립률을 제로화(0%)하는데 성공했다. 

 

여수 화치공장은 통상적으로 소각되는 폐수 침전물 약 1만 300톤을 재활용으로 전환했다. 향후, 공장 가동에 필요한 에너지 열원도 폐목재 등의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전사 ESG경영의 일환으로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을 중점 과제로 추진해 2022년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취득했다. 현재까지 인증 사업장을 이번 인증을 포함해 총 6곳으로 확대했다. 

 

또한 여수시, 한국환경공단 등과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6년까지 사업장 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LG화학의 제품과 원료를 담는 포장백을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 된 PCR(Post Consumer Recycled) 소재로 교체하는 작업이 지속 추진되고 있다.


LG화학 한 관계자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수행해 전 사업장에 대한 폐기물 재활용률을 지속 높이고 관련 인증도 활대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색채에 담긴 시간, 문화유산에 담긴 책임…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이 전하는 역사
  • 임업인 경영 부담 줄이고 정원산업 지원 확대…산림 관련 3개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롯데손해보험, 모유수유실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1160호 개소
  • LS이링크·동아일렉콤,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 맞손…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공략
  • “인류의 가장 친한 친구, 개”…고대 DNA가 밝혀낸 1만 년 이상의 동행
  • 북극곰이 얼음 구멍을 내려다본 순간…‘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 62회 수상작 미리 공개
  • [이슈 포커스] 가장 가까운 동맹에서 관세 전쟁 상대로…미국·캐나다 관계 어디로 가나
  • 네팔·중국 국경 덮친 대홍수…160명 사망·수백 명 실종
  • 강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서울보호관찰소,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중독 예방·회복 지원 협력
  • 섬에어 임직원, 남해 해변 정화 나서…지역 상생 가치 실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LG화학, '폐기물 매립 제로' 국제인증 확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