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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 3차 모집

  • 유연정 기자
  • 입력 2025.09.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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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자 삶의 질 향상·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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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 3차 모집 [사진=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노동자의 일·생활 균형과 노동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 3차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업이 노사 합의를 거쳐 ▲주 4.5일제 ▲주 35·36시간제 ▲격주 주4일제 ▲혼합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임금 삭감 없는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1·2차 모집을 통해 경기도 내 106개 기업과 1개 공공기관이 선정돼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다. 도는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3차 추가 모집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는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주 5시간 단축 기준)의 임금 보전 장려금이 지원된다. 또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한도에서 ▲업무 프로세스·공정 개선 컨설팅 ▲근태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등 생산성 향상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중견기업으로, 신청은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더 많은 기업이 4.5일제 시범사업에 동참함으로써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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