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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 평가 2년 연속 ‘AA’ 등급 획득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5.12.2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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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 평가 2년 연속 ‘AA’ 등급 획득 [사진=현대위아]

 

현대위아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을 충실히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위아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5년 하반기 CP 포럼 및 평가증 수여식’에서 CP 평가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공정위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통해 2006년부터 매년 CP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AA’ 등급을 받았다.


현대위아는 최고경영자가 CP 운영 현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직접 검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사 차원의 관리와 관심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내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공정거래 준수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켰다. 체계화된 정량 지표(KPI)를 통해 각 사업부문의 CP 활동을 관리해 온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체계적인 교육과 점검 활동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현대위아는 임직원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CP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인식도 조사를 통해 제도의 활용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내부 규정을 개정해 모든 임원이 CP 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석하도록 했으며, 별도의 교육과 평가 제도도 운영 중이다. 특히 신규 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직군에는 추가 교육과 시험 평가를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정기 교육과 함께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는 점도 특징이다.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CP 교육과 제도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CP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제도와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공정거래를 준수하며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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