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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라, 국제소방안전박람회서 재난 대응 무선통신 솔루션 공개

  • 유서희 기자
  • 입력 2026.05.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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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통신지원차량 기반 차세대 통신 시스템·바디캠 제품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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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테라, 국제소방안전박람회서 재난 대응 무선통신 솔루션 공개 [사진=하이테라]

 

하이테라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재난 현장 대응을 위한 차세대 무선통신 솔루션과 바디캠 제품군을 공개했다.

 

하이테라는 이번 전시에서 긴급통신지원차량 기반의 통신망 구축 솔루션을 중심으로 재난·화재·대형 사고 등 통신 인프라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애드혹(Ad-hoc) 중계기 ‘E-pack200’과 ‘E-pole200’, 넓은 무선 커버리지를 지원하는 사이멀캐스트(Simulcast) 장비 ‘DS-6350’ 등이 전시됐다.

 

하이테라는 기존 통신망이 손상되거나 사용이 어려운 재난 환경에서도 현장에서 즉시 통신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점이 주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방 현장 대원들의 실시간 음성 통신과 안전 관리를 지원하는 DMR UHF 무전기 HP5·HP6·HP7 시리즈와 산림 VHF 무전기, 소방·산림 무전기 연동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제품군은 소방과 산림 재난 대응, 산업 안전 현장 등에서 안정적인 통신 품질 확보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폭발 위험이 있는 산업 현장을 위한 방폭 단말기 ‘HP798EX’, ‘HP568 UL913’, ‘HP508 UL913’도 전시됐다.

 

이들 제품은 석유화학과 가스, 발전소, 위험물 저장시설 등 고위험 산업 현장에서 안전한 통신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장비다.

 

현장 영상 기록과 상황 공유를 위한 바디캠 ‘SC580’과 ‘SC880’도 함께 공개됐다.

 

하이테라는 바디캠이 재난 현장 기록과 대응 과정 모니터링, 사후 분석과 교육 자료 확보 등에 활용될 수 있으며, 기존 음성 중심 대응 체계를 영상 기반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테라는 “재난 현장에서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통신 체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긴급통신지원차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통신 방식을 제공해 재난 대응 기관의 현장 대응력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단말기 중심 제품 전시를 넘어 중계기와 디지털 무전기, 방폭 단말기, 바디캠 등을 아우르는 통합형 차세대 무선통신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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