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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 천국으로 ∙ 124개소 신규설치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3.09.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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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창원특례시, 전기자동차 충전 천국 시설로 대폭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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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천국 창원특례시 '전기차 충전시설 124개소 신규설치 [사진 = 창원특례시]

 

경남 창원시가 공공청사, 공원, 공영주차장 등 충전 수요지역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본격적으로 신규 확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해 1월 28일부터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친환경자동차법)이 시행되면서 충전시설 의무 설치대상을 당초 주차면 100면 이상에서 50면 이상의 시설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신축시설 총주차대수는 전체 주차구역 대비 충전시설 비율이 0.5%였으나 5% 이상으로 늘어났고, 기축시설은 2% 이상의 비율로 충전시설을 갖춰야 한다.


따라서 창원시는 시가 관리하는 공공시설 124개소에 충전시설을 설치, 운영한다. 충전시설로 선정된 곳은  ‘민간충전사업자 선정 공모’를 통해  ㈜차지비, ㈜이지차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업체로 3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창원시 제공 부지에 충전기(급속 221기, 완속 97기)를 무상으로 설치∙운영 관리할 계획이다. 


무상으로 설치되는 곳은 평가 점수 순위권에 든 1위 성산구(급속 82기, 완속 32기), 2위 의창구(급속 78기, 완속 15기), 3위 마산 합포구, 마산 회원구, 진해구(급속 61기, 완속 50기)이며, 앞으로 업체별 운영관리 실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사후 관리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충전수요가 많은 주요 지점에는 100kW급 이상의 초급속 충전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태순 창원시 기후대기과장은 “친환경 전기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 편의 향상을 위하여 지역별로 시민들의 충전이 불편하지 않도록 충전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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