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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올해도 폐완구류 모으기 캠페인 추진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3.09.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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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6일 유치원∙어린이집 대상으로 버려지는 장난감 모아 재활용
인천시, 폐완구류 모으기 캠페인.jpeg
▲ 유치원∙어린이집 폐완구류 모으기 캠페인 홍보물 [사진 = 인천시 자원순환과]

  

인천광역시가 오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9월6일)을 맞아 4일부터 8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폐완구류 모으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완구류는 대부분 복합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재활용이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폐플라스틱 완구류 재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모인 폐완구류는 전문업체로 보내져 각종 플라스틱 제품으로 다시 탄생하게 된다.

 

자원순환 정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인천시는 지난해 4월부터 인천자원순환가게에서 플라스틱 폐완구류 유가 보상을 실시해 약 14톤을 회수했고,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폐완구류 모으기 캠페인을 벌여 0.6톤을 회수했다. 올해는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유치원까지 캠페인 대상을 확대한다. 유아∙아동들이 직접 참여해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하기 위한 자원순환 교육의 이면도 담고 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추진하는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폐완구류 모으기 캠페인은 미래세대에게 자원순환에 대해 알려줄 좋은 기회"라며, "자원순환사회 전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순환자원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직원들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폐우산 모으기 캠페인에서 시 공무원, 미추홀구 주민, 녹색나눔장터 등이 참여해 1,300여 개를 모아 머리끈 등으로 모두 재활용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폐우산, 폐건전지 모으기를 통해 재활용 활성화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겨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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