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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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꽃(작품명) 앞(중앙의 작품)에 선 이세민 양 [사진=ESG코리아뉴스]

 

「제2회 셀리맘아트 전시회」에서 초등생 이세민 양의 작품을 만났다. 이세민 양은 늘푸른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이번 전시회에서  「신비의 꽃」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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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신비의 꽃'(중앙) [사진=ESG코리아뉴스]

 

이세민 양은 "평소에 꽃을 좋아하는데 어느 날 꽃병에 든 꽃들이 지구 속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도 얼굴색도 다르지만 모두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아직 인종차별이 있다. 신비의 꽃은 인종차별 없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고 있다"며 작품을 통해 인종차별 없는 아름다운 지구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전했다.

 

또, "꽃병의 회오리 무늬는 우주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본떠서 손가락을 이용해 표현했다"며, "꽃을 그리며 세상의 모든 게 아름답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이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다. 인종차별없는 행복한 지구를 우리 함께 만들면 좋겠다. 꽃들처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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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사진과 이세민 양 소개[사진=셀리맘아트 전시회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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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셀리맘아트 전시회]초등생 이세민 양의 '신비의 꽃'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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