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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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lass of earth(작품명) 앞에 선 김유나 양과 이윤령 양의 모습 [사진=ESG코리아뉴스]

 

「제2회 셀리맘아트 전시회」에서 중학생 김유나, 이윤령, 이재린 양을 만났다. 3명은 모두 늘푸른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동 작품인 'A glass of earth'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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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lass of earth(작품명) [사진=ESG코리아뉴스]

 

김유나 양과 이윤령 양은 "'A glass of earth'는 지구 환경과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환경을 되살리자는 의미에서 그리게 됐다"며, "지구가 이렇게 컵 안에서 아이스크림처럼 녹고 있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지구를 살리기 보다는 먹으려고만 한다는 컨셉을 담았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재린 양은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녹는 현상을 담고 싶었고, 지구 온난화가 심각함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멈출 생각보다는 자원을 이용하려고만 하는 모습을 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은 「제2회 셀리맘아트 전시회」에서 개인 작품인 사라지는 날갯짓(김유나) 청명문(이윤령) ▲류드밀라의 행성(이재린)을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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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날갯짓(작품명)과 김유나 양 소개 [사진=셀리맘아트 전시회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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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문(작품명)과 이윤령 양 소개 [사진=셀리맘아트 전시회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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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드밀라의 행성(작품명)과 이재린 양 소개 [사진=셀리맘아트 전시회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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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셀리맘아트 전시회]중등생들의 합작품 'A glass of earth'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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