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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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지역 농가 활성화 위한 ‘K-water 이음 장날’을 개최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0월 30일 대전 본사에서 지역 농가 활성화 등을 위해 ‘K-water 이음 장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회차를 맞이하는 이음 장날은 댐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로 및 지역사회와 상생 확대를 위해 2023년 9월부터 반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양구·보령·순천·영천 등 댐 주변지역의 11개 시군, 14개 농가가 참여했으며, 해당 농가는 개별 부스를 열고 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단호박·김·유정란·반건시·사과 등 직접 생산한 30여 종의 지역·계절별 특화 농산물을 홍보, 판매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약 7백만 원의 농산물을 구매해 댐 주변지역의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대청댐 노인복지관 등에 직접 기부하기도 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댐 주변지역 제철 농산물 판로지원을 통해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댐 주변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이음 장날을 비롯해 지역 경기 활성화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주변지역 주민의 복지증진 및 소득증대 등을 위한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의 방안으로 이음 장날 운영과 함께 주거시설 개선, 방문 상담 의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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