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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후위기 대응 ‘기후테크 기업’ 육성…참여기업 27일까지 모집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5.06.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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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 산업 전환 핵심기술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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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사진=경상북도]

 

경상북도가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2025년 기후테크 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6월 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정에너지, 탄소포집, 폐자원 리사이클링, 기후적응, 기후데이터·AI분석 등 기후테크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발해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후테크(Climate Tech)는 탄소 감축과 기후적응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면서 수익 창출도 가능한 기술을 의미하며, 클린테크·카본테크·에코테크·푸드테크·지오테크 등이 포함된다.


경북도는 (재)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본사, 공장 또는 연구소를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사업화, 네트워킹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특허 출원, 마케팅 자료 제작, 전시회 참가, 전문가 컨설팅 등 실질적 기업 성장 지원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후테크 산업의 초기 기업이 기술 검증과 시장 진입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 향후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6월 27일(목)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기후테크는 단순한 환경기술을 넘어 산업구조를 전환하는 핵심 분야”라며 “경북형 기후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산업을 선도할 기술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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