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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와 문화가 어우러진 여름 제주 축제로 개막

  • 하윤아 기자
  • 입력 2025.08.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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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 2연패 도전, 박성현 참가…ESG 체험과 로컬푸드까지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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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포스터 [사진=삼다수]

 

대한민국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주최하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8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나흘간 서귀포시 표선면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첫 정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윤이나 프로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하며, 올 시즌 KLPGA 첫 출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 프로도 초청 선수로 참가해 국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올해 대회의 슬로건은 ‘Nice on, Night on’으로, 골프 경기 외에도 여름 제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라운드 종료 후에는 야외 영화 상영 ‘영화볼 때 좋아마심’, 수국이 만개한 골프장을 달리는 러닝 이벤트 ‘러닝할 때 좋아마심’,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 등이 열려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선 여름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역 사회와의 상생도 이번 대회의 핵심 키워드다. 제주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 대학생 서포터즈 2기’는 현장에서 두 개의 테마 부스를 운영한다. ‘좋아마심’ 부스에서는 브랜드 철학 체험 프로그램이, ‘친환경’ 부스에서는 제주삼다수의 ESG 활동이 소개된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도 마련돼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F&B 존도 운영된다. 제주양돈농협, 감귤농협, 서귀포시 수협 등 지역 대표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제주산 먹거리를 선보이며,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와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골프와 문화, 자연 그리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통해 제주가 여름 스포츠·라이프스타일 축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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