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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설맞이 운동회 개최…멘토와 ‘사회적 가족’ 형성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6.02.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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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서 멘토·멘티 25명 참여…정서적 지지와 관계 형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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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설맞이 운동회 개최…멘토와 ‘사회적 가족’ 형성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는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2월 14일 오산시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설맞이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심리적 고립을 느끼기 쉬운 자립준비청년에게 정서적 지지와 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도내 자립준비청년과 멘토 등 25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피구, OX퀴즈, 윷놀이, 제기차기 등 명절 분위기를 반영한 미니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신체 활동과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자립 과정에서 필요한 정서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명숙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명절 기간 자립준비청년의 외로움이 커질 수 있다며,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희망너울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 취업역량 강화 지원, 희망디딤돌센터 운영 등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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