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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에서 만나는 홍삼의 색다른 매력…‘2026 진안홍삼축제’ 18일 개막

  • 김지원 기자
  • 입력 2026.09.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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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8~20일 마이산 북부 일원서 개최…먹거리·체험·웰니스·지역문화 한자리에
  • 홍삼명인교실·야외족욕·홍삼바비큐 등 운영…전야제 낙화놀이부터 트로트페스티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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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홍삼축제 포스터 [사진=진안군]

 

진안의 대표 특산물인 홍삼을 먹거리와 체험, 웰니스, 지역문화로 다양하게 즐기는 ‘2026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18일 개막한다.

 

올해 축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의 매력에 삼(蔘)며들다!’를 주제로 열린다. 홍삼을 건강식품에 한정하지 않고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어린이 체험과 캐릭터 콘텐츠 등이 운영되며, 청소년과 젊은 층을 위한 ‘홍삼에너지’, 랜덤플레이댄스, K-POP 관련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마이산의 자연환경과 홍삼을 결합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산골愛홍삼한상’에서는 진안의 식재료와 홍삼을 활용한 식사와 함께 요가와 명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야외족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홍삼을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홍삼명인교실’에서는 인삼·홍삼 명인의 설명을 통해 홍삼 제조 과정과 관련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홍삼깍두기 담그GO 나누GO’에서는 참가자들이 홍삼을 활용한 깍두기를 직접 만들고 나누는 체험을 진행한다.

 

먹거리 프로그램으로는 홍삼을 활용한 음식과 진안 지역 특산물인 돼지고기를 활용한 ‘홍삼바비큐’ 등이 준비된다.

지역 주민들도 축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다. ‘마을에서 놀자’에서는 진안의 여러 마을이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체험과 콘텐츠를 선보여 방문객들이 지역의 생활문화와 공동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행사 하루 전인 17일에는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사전 행사가 열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 ‘우화한 야시장’이 운영되며 오후 9시부터 시장 천변에서 낙화놀이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0일 오후 5시에는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열린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홍삼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다양한 세대의 취향에 맞춰 풀어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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