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CO2 배출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50여 개국의 대사와 고위 대표들 참석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16일 파리 본부에서 COP28 회장 지명자 술탄 알 자베르(Sultan Al-Jaber)를 초대하여 기후 행동 가속화에 있어 에너지 부문의 역할에 대한 원탁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 CO2 배출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50여 개국의 대사와 고위 대표들이 참석했다.
토론 의제는 11월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인 COP28 기후 변화 회의의 주요 의제를 주요 내용으로 했다.
회의는 회장 지명자 알-자베르(Al-Jaber)를 포함애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및 중동 국가를 포함해 다양한 국가들이 참석해 비전을 제시했다.
IEA 파티 비롤(Fatih Birol) 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지구가 겪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및 기후 환경을 설명했다. 그는 세계가 전례 없는 에너지 위기와 씨름하고 있는 동안 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열펌프 및 에너지 효율성과 같은 청정에너지 기술의 성장이 탄소 배출 증가를 막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탄소 배출의 감소를 위해서는 이러한 기술 및 기타 기술의 배치를 가속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 많은 탄소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신흥 및 개발도상국의 청정에너지 투자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COP28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지구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는 파리 협정 목표를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비롤은 “우리가 기후 행동을 가속화하는 방법에 대해 솔직한 토론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COP28 회장 지명자 술탄 알 자베르를 초청하여 회의를 주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가 참석했으며, 이는 전 세계 CO2 배출량의 약 80%를 대표하는 국가의 참석으로, 탄소 억제 정책의 솔루션에 대한 80% 이상의 기대를 나타냈다.
UAE가 COP28 의장국이 되므로 인해 석유 및 가스 부문에 있어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투명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두바이 COP28은 세계의 에너지 및 기후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는 많은 석유 및 가스 생산국의 경제적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탄화수소에 대한 과도한 의존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를 향한 도전이 될 수 있다.
알 자베르는 세계 에너지 및 기후 문제의 규모를 지적하면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정한 방식과 변혁적 조치를 촉구했다.
그는 이번 COP28은 파리 협정 이후 첫 번째 글로벌 실사이며, 그 결론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다음과 같다고 말했다. “세계는 1.5를 유지하기 위해 향후 7년 동안 배출량을 43% 줄여야 한다”고 했다.
"동일한 7년 동안 전 세계 인구는 85억을 초과하고, 2050년에는 100억에 도달할 것이며, 세계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의 규모를 충족하는 동시에 배출량을 극적으로 줄이는 것은 우리가 직면한 가장 복잡한 과제 중 하나“라고 했다.
또한 ”인류는 이러한 위기에 직면한 적이 없었으며, 탄소 배출을 포함한 손실 및 피해 전반에 걸쳐 변혁적 진전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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