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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포커스] 군 인권운동가에서 시민권익 활동가까지…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서울시장 후보로 주목

  • 권민정 기자
  • 입력 2026.03.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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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사진=김형남 페이스북]

 

차기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 출신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군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시민권익 활동을 이어온 인권운동가 출신이라는 점에서 서울시장 선거 구도 속 새로운 시민사회 기반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는 그의 이력을 두고 “군 인권 문제를 공론화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해 온 시민권익 활동가”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군 조직 내부의 인권 문제와 제도적 개선 과제를 꾸준히 제기해 온 경험이 공공 행정과 시민 권익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김형남 전 사무국장의 사회 활동은 군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시작됐다. 그는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군 내부 인권 문제와 관련된 사건들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은 군 조직 내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있다.


시민사회에서는 그가 군 복무 환경과 병사 인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공공기관과 제도 개선 논의에 참여해 왔다고 평가한다. 특히 군 내부 사건과 관련한 조사와 문제 제기를 통해 군 인권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확장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시장 선거 출마와 관련해 그는 시민 중심 도시 행정과 인권 기반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공공 행정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 확대,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시민 권익과 관련된 정책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시민사회 활동가 출신 후보가 서울시장 선거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시민권익과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경험이 대도시 행정과 정책 설계로 어떻게 확장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다양한 후보군이 거론되며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형남 전 사무국장은 시민사회 기반 후보로서 인권과 시민 권익 문제를 핵심 의제로 제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국 정치권의 관심은 하나의 질문으로 모인다. 시민사회에서 이어온 인권 중심 활동이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의 행정과 정책으로 확장될 수 있을지 여부이다.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그의 행보를 주목하는 이유도 바로 그 가능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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