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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올래!… 광화문에서 만나는 활력 넘치는 어촌의 매력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6.05.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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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어촌 올래! 설명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해양수산부가 도심 한복판에서 어촌의 삶과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귀어귀촌 정보부터 힐링형 어촌 체험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바쁜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과 쉼의 가치를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2026 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촌 올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전국 귀어귀촌센터와 지방자치단체, 어촌마을, 공공기관 등 총 3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어촌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행사장에서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1대1 정책 상담과 창업지원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실제 귀어귀촌에 성공한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현실적인 정착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실제 어촌 생활과 정착 사례를 소개하는 ‘우리 마을 어촌 라이프’,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수산물 한입여행’ 등 어촌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도심 속 힐링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바다멍 소리 명상’은 파도 소리와 어촌 풍경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퇴근 후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8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프로그램 ‘미드나잇 웨이브·사운드리부트’도 마련돼, 광화문광장에서 고요한 밤바다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지역별 특색을 살린 어촌관광지와 체험휴양마을 프로그램,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어촌형 워케이션 정보, 우수 어촌특화상품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 어촌의 따뜻한 정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어촌에서 희망을 찾고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귀어귀촌과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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