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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부총리 '만 5세 입학 논란' 버티지 못하고 오늘 사퇴할 듯

  • 김지원
  • 입력 2022.08.08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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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총리 임명 34일 만에 자진 사퇴
박순애.JPG
▲ 박순애 교육부총리 [사진 출처=ESG코리아타임즈]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4일 임명된 후 34일 만에 자진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임명 후 '5세 입학' 학제 개편안과 '외국어고 폐지'까지 발표했으나, 이 문제로 인해 사회적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박 장관은 임명 전부터 전문성 문제 및 음주운전, 논문 경력으로 사회적 이슈에 오른 적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과 학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했지만, 교육정책에 대한 혼선과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한 원인이 되면서 징계성 경질 차원에서 8일 자진 사퇴를 받아들일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는 현재 공석 중인 복지부 장관 자리와 이번 사퇴로 공석이 될 교육부 장관 인선 문제가 국정 운영에 중요하다고 판단해 인선 작업에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장관의 인선뿐 아니라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관련해서도 국민의 민심을 감안하여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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