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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3월 모집 '음식물 쓰레기 RFID종량기 설치' 지원

  • 윤아라 기자
  • 입력 2024.02.2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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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2015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6천톤 이상\' 감소 효과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음식물 쓰레기 RFID 종량기.jpg
▲아파트 단지 설치돼있는 RFID 종량기 [사진=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가 올해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관내 공동주택에 'RFID 종량기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RFID 종량기'는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Tag), 라벨(Label), 카드(Card)등의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로 읽어내는 인식 시스템으로 전용카드를 기기에 태그하면 닫혀있던 뚜껑이 열린다. 그 후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측정해 시스템에 실시간 전송해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2015년부터 RFID 종량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현재까지 총 5만107세대에 688대를 설치해왔고 2023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2015년도 대비 6천678톤(19.7%)이 감소하는 효과를 봤다.


기존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각 가정에서 버린 음식물 쓰레기의 무게와 상관없이 전체량을 똑같이 나눠 비용을 처리했다. 하지만 RFID종량기로 교체되고 사용자가 세대별 전자카드를 활용해 무게에 따라 버린 만큼 수수료를 지불해 형평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수수료 부담의 형평성 확보 이외에도 음식물 쓰레기 감소와 오염수 및 악취 저감, 쓰레기장 미관개선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환경부 탄소중립도시 최종 선종을 목표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동대문구만의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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