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도, 돌발해충 전년보다 7일 정도 발생 빠를 것으로 전망

  • 박래현
  • 입력 2023.04.24 09:1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충북농기원, 평소보다 이른 예찰로 방제 적기 놓치지 말아야
20230423161446-7780.jpg
▲충북도, 돌발해충 전년보다 7일 정도 발생 빠를 것으로 전망 [사진=충청북도농업기술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매년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 3종(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의 부화시기를 예측한 결과 전년보다 약 7일 정도 발생이 빠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시기에 주로 발생하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3종은 모두 노린재목(Hemiptera)에 속하는 해충으로 특히 과수에 큰 피해를 준다.


이들 해충은 빨대 모양의 긴 주둥이를 작물에 찔러 넣어 즙액을 빨아 피해를 주는데 피해를 받은 부위는 기형으로 자라거나 죽는다. 또한 해충이 작물에 배설물을 분비하여 그을음 증상이 유발된다.


농업기술원에서는 해충 방제시기를 결정하고자 올해 부화시기를 예측한 결과, 청주 오창을 기준으로 갈색날개매미충 5월 23일~5월 26일, 꽃매미 5월 25일~5월 29일, 미국선녀벌레 5월 29일~6월 6일 사이 부화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전년 대비 7일 정도 빠른 것으로 돌발 해충 월동난 부화에 영향을 끼치는 1~3월 평균기온이 충북지역은 전년 대비 1.6℃ 상승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수농가에서는 월동난이 부화하기 전에 기주식물 내 알 덩어리를 제거해야 하며, 전년보다 예찰을 빨리하여 부화시기에 맞춰 전용 약제를 살포해야 피해가 확산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작물보호팀 이성균 박사는 “주요 해충 발생 예측은 올해와 과거 기상 자료를 기반으로 예상한 자료로 과수원의 지리적 특성에 의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예찰을 철저히 하여 피해가 확산되기 전 방제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미국 건국 250주년 맞아 플로리다에 ‘레이디 컬럼비아’ 동상 세워
  • 전 세계 1억1700만 개 호수 위기…UN “기후변화·오염이 생태계 위협”
  • 색채에 담긴 시간, 문화유산에 담긴 책임…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이 전하는 역사
  • 임업인 경영 부담 줄이고 정원산업 지원 확대…산림 관련 3개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롯데손해보험, 모유수유실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1160호 개소
  • LS이링크·동아일렉콤,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 맞손…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공략
  • “인류의 가장 친한 친구, 개”…고대 DNA가 밝혀낸 1만 년 이상의 동행
  • 북극곰이 얼음 구멍을 내려다본 순간…‘올해의 야생동물 사진가’ 62회 수상작 미리 공개
  • [이슈 포커스] 가장 가까운 동맹에서 관세 전쟁 상대로…미국·캐나다 관계 어디로 가나
  • 네팔·중국 국경 덮친 대홍수…160명 사망·수백 명 실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도, 돌발해충 전년보다 7일 정도 발생 빠를 것으로 전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