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유니크한 도쿄 숙박시설 3곳 선정
최근 코로나19 제한이 풀리면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가 일본이다. 그중에서도 도쿄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찾는 관광지이다. 최근 도쿄 여행에 숙박시설은 매우 중요한 이슈로 등장한다. 편안하고 안전한 관광을 위해서 호텔의 선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에 오픈한 숙박시설 중 일본의 대중문화, 전통, 음식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3곳을 소개했다.
첫 번째 장소가 MIMARU 도쿄 포켓몬룸이다.
‘아파트먼트 호텔’을 표방하는 MIMARU의 모든 객실에는 키친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호텔은 다른 호텔과 차별화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도쿄 이외에도 교토와 오사카 등 일본의 인기 관광지 15곳에 지점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MIMARU의 객실 중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귀여운 ‘포켓몬’ 캐릭터들로 꾸며진 ‘포켓몬룸’이다.
이 호텔의 객실에 들어가면 침대 위에 누워있는 거대한 ‘잠만보’와 ‘몬스터볼’을 형상화한 식기구들로 가득 채워진 특별한 공간을 발견한다. ‘포켓몬스터’의 팬이라면 누구나 묵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객실이다. 또한 이 객실에 숙박하는 고객들에게는 포켓몬룸 오리지널 기프트가 증정된다.
도쿄의 MIMARU 호텔 중 ‘MIMARU 도쿄 우에노EAST(MIMARU東京 上野EAST)’, ‘MIMARU 도쿄 긴자EAST(MIMARU東京 銀座EAST)’, ‘MIMARU 도쿄 핫초보리(MIMARU東京 八丁堀)’에서 포켓몬룸을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장소가 오베르쥬 토키토이다.
2023년 4월에 오픈한 ‘오베르쥬 토키토’는 유명한 전통 레스토랑의 헤리티지와 정원의 분위기를 계승한 숙박시설이다. ‘신주쿠(新宿)’에서 30㎞ 정도 거리의 ‘타치카와(立川)’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에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4개의 객실이 마련돼 있으며 천연 온천수를 흘려 내보내는 방식의 노천탕이 객실마다 설치돼 있다. 미슐랭 가이드의 별을 획득한 셰프에 의해 도쿄의 세련된 분위기와 어울리는 요리로 탄생한 일본 음식은 오베르쥬 토키토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일본 음식문화의 깊이와 다양함을 알리기 위해 일본 전역에서 엄선한 식재료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며, 장인 정신이 깃든 식기를 선택하는 등 정성을 들이고 있다.
세 번째가 게스트하우스 슈보타마지만이다.
1863년부터 운영 중인 ‘이시카와 주조(石川酒造)’의 양조장 부지 안에 지어진 ‘체험형 게스트하우스’이다. 도쿄 서부에 위치한 ‘타마지역(多摩エリア)’의 풍부한 자연 속에서 한적한 분위기의 공간을 제공한다.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는 목조 베이스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시설에는 남녀 나뉘어서 이용할 수 있는 캡슐룸과 성인 두 명이 지내기에 적당한 크기의 화실이 마련됐다. 식당에서는 타마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이시카와 주조에서 생산한 술을 제공하며, 특별한 옵션으로 양조장 견학과 시음을 해볼 수 있는 세미나, 쌀로 스킨토너를 만드는 워크숍 등이 준비됐다.
이와 같이 일본에는 크지 않지만 작은 호텔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관광객을 유혹하는 호텔들이 있다. 집을 떠나 타국에서 여행하는 동안 호텔은 가장 안정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편안하고 독창성을 갖는 호텔이 관광객으로부터 호기심을 사로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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