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 지속가능발전 민관 거버넌스 본격 출범… 위원회·협의회 함께 출발

  • 유서희 기자
  • 입력 2025.06.03 07: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250529161849-15248.jpg
▲제4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 [사진=충청남도]

 

충청남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수립한 ‘지속가능발전목표 기본계획’의 실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도는 지난 29일 제4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제13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각각 출범시키며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도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 철학을 반영하고 정책 자문 및 심의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기구로, 이번 4기는 대학 교수, 연구자, 사회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오전 열린 위촉식에는 전형식 충남도 정부부지사를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실천기구인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과의 겸임 체계를 도입해 정책과 실천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 진행된 제13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촉식과 정기총회에는 100여 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교육계, 기업, 자영업,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84명의 민간 위원을 선정했다.


충남도는 위원회와 협의회를 중심으로 정기회의, 포럼, 실천사업 등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충남형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정부보다 5년 앞서 수립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함께 청정수소, 해상풍력, 태양광 중심의 에너지 전환도 가속화하고 있다.


전형식 부지사는 “지속가능발전은 단지 환경보호를 넘어 현재와 미래세대가 공존하고,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이라며 “충남이 지속가능발전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도 위원회·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발전 가치가 도민의 일상과 정책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AI 혁명, 인간 이후의 시대 ③] 노동의 재정의… 일하는 방식이 다시 쓰인다
  • [이슈 포커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치솟는 유가…“배럴당 200달러 가능성” 세계 경제 충격 우려
  • 미네소타, 또 하나의 ‘유니콘’ 유치... 미 농업테크 기업 피봇 바이오(Pivot Bio) 캘리포니아 본사 이전 결정
  • 테헤란 공습 확대…걸프 지역까지 번진 이란 전쟁
  • 전남 영광 해역 규모 3.0 지진…한빛원전 “시설 안전 이상 없어”
  • 제5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기조강연으로 힘찬 출발
  • 이재명 대통령, 추억 깃든 분당 아파트 매각…‘투기 아님’ 강조하며 사회 갈등·거버넌스 메시지
  • 파라마운트, WBD 인수전 승기…넷플릭스 전격 철수에 ‘미디어 지형’ 재편
  • [ESG 사람들 ㉛] CSIR… 플라스틱을 다시 설계하다, 아프리카의 과학이 순환경제를 이끌다
  • “조회 수만 목표” 유튜버 대상 세무조사…국세청, 탈세·허위정보 엄정 대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도, 지속가능발전 민관 거버넌스 본격 출범… 위원회·협의회 함께 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