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 태안군,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위해 각계각층 군민과 머리 맞대

  • 박흠찬 기자
  • 입력 2024.03.28 05:0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민관협의회 1.JPG
▲ 충남 태안군은 지역 내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군이 효과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머리를 맞댔다.[사진=태안군]

 

충남 태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박경찬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 관련 노동자 대표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민ㆍ관협의회 2024년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정의로운 전환기금의 신규 사업 관련 사항을 논의하고 태안화력 폐쇄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에너지 전환방안 및 그동안의 건의 사업에 대한 구체적 검토에 나섰다.


특히, ▲태안군 석탄화력 노동자 자격증 취득 지원 ▲이원간척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관련 주민 대상 교육 및 홍보 등 신규 기금사업과 관련한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태안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민ㆍ관협의회는 미래 태안의 에너지 전환에 적극 대응코자 지난 2022년 7월 최초 구성됐다.


2025년부터 2032년까지 태안화력발전소 1~6호기가 점진적으로 폐쇄되는 상황에서 일자리 감소와 소비 위축, 인구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한 자구책 마련이 필수적이라 보고 2021년부터 5년간 기금 25억 원을 활용해 각종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정부에 발전소 폐쇄에 따른 에너지전환 건의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금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박경찬 부군수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이란 전환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지역이나 산업의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등을 보호해 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나누고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지원과 별도로 지역경제 중심의 접근에 총력을 기울여 태안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美 아마존 데이터센터 확장에 지하수 오염 논란…주민 건강 우려 확산
  • 백악관 땅속에서 발견된 원주민 유물…미국 대통령 관저에 남겨진 수천 년의 역사
  • 美 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 위기감 확산…이란 전쟁·고물가에 트럼프 부담 커져
  • 도서관에 울려 퍼진 클래식 선율…화성시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
  • 포항 스타트업 디컴포지션, 효소 활용 미세·나노플라스틱 측정 기술 개발
  • 우원식 전 국회의장 “집권여당답게 행동해야”…김지용 후보자 인사 논란에 쓴소리
  • [아름다운 지구이야기②] 파도가 빚어낸 듯한 거대한 돌구슬, 뉴질랜드 ‘모에라키 볼더스’
  • 라이크라, 옥수수 기반 섬유 상용화…의류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확대
  • 오르카라우터, AI 검색 효율 높이는 ‘IndexRAG’ 공개…문서 간 관계 미리 분석
  • 세계 3분의 2 이상 사형제 폐지했지만…지난해 17개국서 사형 집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 태안군,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위해 각계각층 군민과 머리 맞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