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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청사 전면 개방·편의시설 확충으로 ‘열린 청사’ 구현

  • 유서희 기자
  • 입력 2025.08.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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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문 철거·주차장 개방·시민갤러리 조성 등 공간혁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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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청사 전면 개방·편의시설 확충으로 ‘열린 청사’ 구현 [사진=의정부]

 

의정부시가 청사 공간혁신과 편의시설 개선을 마치고 시민 친화적 행정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김동근 시장은 8월 8일 현장을 방문해 진입로, 보행 동선, 휴게공간, 주차시설 등을 점검하고 시민과 직원 의견을 들었다.

 

이번 사업은 ‘열린 행정, 시민 중심 청사’를 목표로 추진됐다. 청사 정문을 철거해 개방감을 높였고, 주차장은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시민에게 개방했다. 

 

1층 로비에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 작가의 작품을 상시 전시하는 ‘시민갤러리’를 마련해 행정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확장했다. 내부 출입통제시스템을 없애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보행환경 개선도 이뤄졌다. 청사 진입부의 볼라드를 철거하고 계단 옆에 경사로를 설치해 보행 약자와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출입구 유리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주차 절차는 종이 감면주차권 대신 차량번호 인식 기반 전자시스템을 도입해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대기 시간과 혼잡을 줄이고 종이 사용을 줄이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또한 회의가 없는 시간대 회의실을 개방해 시민과 직원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해당 공간에는 의자, 테이블, 정수기 등이 비치돼 모임, 독서, 대기 시간 휴식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청사 개방과 편의시설 확충은 행정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상징하는 변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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