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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코리아뉴스 환경챌린지 ②] 음식 남기지 않기

  • 유연정
  • 입력 2023.06.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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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둘째 주, 주간 환경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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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코리아뉴스 환경챌린지, 음식남기지 않기 [사진=Shameel mukkath, 그래픽=ESG코리아뉴스] 

 

뜨거워지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식탁에서부터 시작해 볼 수 있다. 

 

ESG코리아뉴스가 선정한 두 번째 환경 챌린지는 "음식 남기지 않기"이다. 

 

지난 2017년 5월 유럽의회는 음식물배출량을 2025년까지 30%, 2030년까지 절반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유엔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9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양은 약 9억3천만톤에 이른다. 40톤 화물차 2,500만대 분량이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는 의미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매년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양은 2019년도 기준으로 522만톤에 이른다.  그 중 가정에서 76%,음식점이 17%, 사업장이 7% 수준으로 가정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돈으로 환산해보면 약20조원 정도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 셈이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으로만 연간 8천억원이 사용된다.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따져보면 885만톤에 달하며 이는 승용차 234만대가 내뿜는 온실가스와 흡사하다. 

 

그렇다면 음식물쓰레기를 줄였을 때 나타나는 효과는 무엇일까? 음식물쓰레기를 20% 줄이면 온실가스를 177만톤 줄일 수 있다. 이는 소나무 3억 6천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온실가스 양이다.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먹을 만큼만 담아 먹는 습관, 식당에서 먹지 않는 반찬은 바로 되돌려주기,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음식 주문하기 등을 실천해 볼 수 있다. 

ⓒ ESG코리아뉴스 & www.esgkorea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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