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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 전병율 교수 '팬데믹 시대를 대비하는 질병관리' 강연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11회차 교육이 지난 16일, 여의도 FKI TOWER(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 홀에서 열렸다. 11회차 2부 순서는 차 의과학전문대학원 전병율 보건산업대학원장의 '팬데믹 시대를 대비하는 질병관리'를 주제로 '1900년대의 대유행 시기와 2000년 이후의 팬데믹 시기에 정부의 질병 관리는 어떠한 정책을 내세웠는지'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했다. 먼저 전병율 원장은 공직자 시기에 끊임없이 발병했던 감염병의 종류를 연도별로 나열한 뒤, '감염병은 우리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흔한 사건일 수도 있고 상황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1900년대는 수인성 감염병인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결핵 등이 주를 이뤘다면 2000년도 이후부터는 이전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 했던 신종 감염병 양상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전 원장은 감염병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하며, 그 지역에서 늘 발생하는 '풍토병',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발생하는 '유행병', 어느 한 대륙에서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는 '대유행'으로 감염병의 기본 개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질병관리청 백서를 언급하며, "질병관리청의 역할은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외국에서 어떤 질병이 발생하는지 늘 정보를 캐치하고 그 정보가 참이든 거짓이든 관계없이 다 수집해 분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는 "그 나라에만 국한될 것인지,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질병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초기 단계이다."고 덧붙였다. 1900년대의 대유행 질병 사례로는 1918년도 「스페인 인플루엔자」를 꼽았으며, 2000년대 발생한 신종 전염병 발생 원인으로는 지구 환경의 변화를 강조했다. 특히 인간이 자연 열대우림을 파손하면서 각종 해충, 조류 등 동물과의 접촉이 많아졌고 원숭이, 박쥐 등의 동물 질병이 사람에게 넘어와 신종 감염병을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질병은 사람한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동물 또한 인간과 같이 하나의 질병 매개체에 감염이 된다며 「인수공통 감염병」이 새로운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고 심각성을 부각했다. 전 원장은 "2002년에 발생한 사스(SARS)의 대유행 시기 당시만 해도, 단순히 폐렴 정도로만 생각했지 새로운 질병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 했던 시기이다."며, 중국에서 시작해 홍콩, 베트남 하노이 등 전세계의 30개국에 2차 전파된 사례를 전했다. 그 시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스 질병에 효과적인 방역 활동을 위해 불광동에 위치한 국립공원을 직접 방문했고, '새로운 감염병이 국민 건강과 국가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미국처럼 CEC(합동 교전 능력) 체제를 만들어 달라'는 건의에 응답해 2003년도에 질병관리본부 조직이 발족하게 된 일화를 설명했다. 이어 2015년 메르스를 겪으며 질병관리본부 조직이 커지며 2020년 코로나19를 통해 질병관리청으로 확장해 현재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중동지역에서 시작한 메르스(MERS) 감영병 사태 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질병과 감염병에 관한 정보가 부실해 국내 의료인과 간병인, 환자 등 총 186명의 확진자가 대부분 큰 병원에서만 발병된 사례를 얘기했다. 이로 인해, 병원에서의 '시설 격리' 개념이 도입됐고 역학조사와 방역 위반 시 처벌 등의 내용이 포함된 메르스 법이 한 달 만에 통과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이러한 사전 법령 개정을 통해 2020년 코로나19 시기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했고 2022년 6월 기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이 코로나19 회복력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 전병율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환자들의 질병 양상에 대해 정보를 늘 신속하게 제공해주고 있는 국제보건규칙(IHR)을 소개하며, 코로나19 감염병은 여전히 각 국가의 질병 담당 기관들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탐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질병관리청의 주요과제는 감염병 관리와 국제보건의료 분야, 검역강화, 역학조사 문제, 예방접종, 의료환경의 안정성 부문으로 특히 전 세계와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질병관리청이 만들어진 이후 국가 예산도 많아지고 인력 자원 투입, 법령 재정 등으로 전반적인 툴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앞으로 국민적 협력 체계와 의료기관 간의 상호 협력 체계를 통해 새로운 신종 감염병을 정부나 의료기관 및 국민 모두가 함께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수업을 마쳤다. 교육을 들은 한 교육생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정부로서는 백신 확보가 가장 어려웠고 국내에서 백신 개발을 하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했는데, 앞으로 또 팬데믹이나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하면 정부 차원에서 사전 대비를 위해 어떻게 조치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전 원장은 "우리 정부도 좀 더 과감하게 해당 기업에 미리 연구비를 나눠주어 선투자 후 구입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2014년 아프리카 대륙에서 에볼라가 발생했을 당시 미국과 유럽은 사전에 각 질병의 예방약과 치료제를 연구해 와 에볼라 퇴치에 도움이 됐던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서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도 백신 개발과 치료제 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15주 간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근하는 1회용 종이컵 및 나무젓가락, 물티슈, 비닐포장, 플라스틱 용기, 종이 교재 등은 이 곳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과정 동안에 일회용품 대체재로 ▲일회용 종이컵 대신 CXP목재 나무 컵 ▲일회용 나무젓가락 대신 다회용 젓가락 ▲물티슈와 냅킨 대신 손수건 ▲비닐이나 플라스틱 도시락 용기 대신 종이 도시락 용기 ▲프린트 된 강의자료 대신 디지털 강의자료 를 사용하며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2기 한국EGS경영 최고위과정은 오는 6월 20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다. 제3기 과정은 오는 9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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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유성구,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 양성 교육」 실시
    대전 유성구는 오는 4월 5일부터 15일까지 6~7세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유아환경교육 프로그램「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 양성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8개소)을 모집한다.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 양성 교육」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유아 시기부터 인식을 개선하고 친환경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유아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은 총 3단계로 구성하였고 ▲1단계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관련 강의식 방문수업 ▲2단계 업사이클링체험 수업 ▲3단계 참여놀이 환경극 관람 등 유아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하며, 모든 과정을 수료한 유아는 ‘녹색생활지킴이 그린이’로 임명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전자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아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여 친환경도시 유성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며 “다함께 만들어갈 녹색미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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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청양군, 직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력 강화 교육
    충남 청양군이 군민과 사업장 종사자들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교육은 지난 2일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의 모든 사업장과 건설공사 50억 원 미만 공사 사업장에 전면 확대됨에 따라 현장 맞춤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창현 ‘사람과안전기술지도’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정의와 적용 범위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관련 행정제재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비교 등을 실무적 측면에서 쉽게 설명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확대 시행됨에 따라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인식 개선과 현장의 이행 여부 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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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LG전자, ESG 대학생 아카데미 운영 통해 ESG 경영에 Z세대 시각 더한다
    LG전자는 3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ESG 대학생 아카데미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32명이 참석했다. ESG아카데미는 미래 인재인 대학생을 ESG 인재로 키워내고, 이들과 함께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만들어 가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약 300명의 ESG 인재를 배출했다. ESG 대학생 아카데미에게는 약 5개월 간 LG전자 ESG 실무진의 멘토링과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ESG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기업의 ESG 활동을 배운다. 매달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각 ESG 분야에 관한 미션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일상에서 접하는 환경 문제 해소 방안, 사회 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 방안, 사회적기업 발전 방안 등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선 활동에서는 노인 이동권, 쓰레기 분리배출, 미세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사회 현안을 개선할 방법을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에 제안했다.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기능 중 노약자·저시력자를 위한 접근성 제고 방안을 고안해 변화를 이끌기도 했다. 올해는 특히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ESG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된다. 각 활동을 자유롭게 다룬 영상 콘텐츠를 새로 개설한 아카데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고 이를 널리 퍼트릴 계획이다. 우수하게 활동한 참가자에게는 LG전자 신입사원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상금이나 해외 탐방 기회도 마련됐다. 10기 ESG 대학생 아카데미로 선발된 조한희(23·식품생명공학)씨는 “LG전자의 ‘점자 스티커’처럼 문제 해결을 위한 부드러운 개입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미래 인재로 거듭나고 싶다”며 “ESG 활동을 기획부터 실천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10기 대표 유태준(25·공공인재학)씨는 “기업의 ESG 경영이 세계의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공부하고 싶다”며 “LG전자의 경제적 성장과 지구 환경 개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싶다”고 말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Z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방법을 고민하고, 훌륭한 ESG 인재로 육성해 아카데미 구성원들이 활동 이후에도 꾸준히 ESG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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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시민 대상 환경교육 진행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의 환경 이해도 향상을 위해 시민으로 구성된 환경교육 전문인력의 역량강화 교육과 연구원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환경교육 전문인력은 세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채연)가 양성·관리 중인 시민 강사로, 매년 1~3월 교육을 위한 연구모임을 갖고 4월부터 학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시민 강사 26명을 대상으로 물 환경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5~6월에는 일반 시민의 환경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물의 사용 및 순환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시험 등을 주제로 연구원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중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모집 방법 등을 확인하면 된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는 우리 연구원이 개원한 지 6년 차로 연구원의 공공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며 “연구원의 역량과 시설을 활용한 교육·견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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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충남 부여군,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
    충남 부여군이 지난 21일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소장을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시대 부여의 준비”라는 주제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유진 소장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는 일들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과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사회의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준비해야 하는 일들로 ▲산업의 저탄소화 ▲태양열 등을 활용한 가정의 무탄소 난방시스템 ▲전기ㆍ수소 차량의 보급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들었다. 박정현 군수는 “공직자들이 지구환경을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고 밝히며, “공직자들은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꼭 이수하고, 앞으로 모든 정책 추진에 탄소중립의 실현 의지를 반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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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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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 전병율 교수 '팬데믹 시대를 대비하는 질병관리' 강연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11회차 교육이 지난 16일, 여의도 FKI TOWER(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 홀에서 열렸다. 11회차 2부 순서는 차 의과학전문대학원 전병율 보건산업대학원장의 '팬데믹 시대를 대비하는 질병관리'를 주제로 '1900년대의 대유행 시기와 2000년 이후의 팬데믹 시기에 정부의 질병 관리는 어떠한 정책을 내세웠는지'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했다. 먼저 전병율 원장은 공직자 시기에 끊임없이 발병했던 감염병의 종류를 연도별로 나열한 뒤, '감염병은 우리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흔한 사건일 수도 있고 상황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1900년대는 수인성 감염병인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결핵 등이 주를 이뤘다면 2000년도 이후부터는 이전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 했던 신종 감염병 양상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전 원장은 감염병을 크게 3가지로 분류하며, 그 지역에서 늘 발생하는 '풍토병',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발생하는 '유행병', 어느 한 대륙에서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는 '대유행'으로 감염병의 기본 개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질병관리청 백서를 언급하며, "질병관리청의 역할은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외국에서 어떤 질병이 발생하는지 늘 정보를 캐치하고 그 정보가 참이든 거짓이든 관계없이 다 수집해 분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는 "그 나라에만 국한될 것인지,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질병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초기 단계이다."고 덧붙였다. 1900년대의 대유행 질병 사례로는 1918년도 「스페인 인플루엔자」를 꼽았으며, 2000년대 발생한 신종 전염병 발생 원인으로는 지구 환경의 변화를 강조했다. 특히 인간이 자연 열대우림을 파손하면서 각종 해충, 조류 등 동물과의 접촉이 많아졌고 원숭이, 박쥐 등의 동물 질병이 사람에게 넘어와 신종 감염병을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질병은 사람한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동물 또한 인간과 같이 하나의 질병 매개체에 감염이 된다며 「인수공통 감염병」이 새로운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고 심각성을 부각했다. 전 원장은 "2002년에 발생한 사스(SARS)의 대유행 시기 당시만 해도, 단순히 폐렴 정도로만 생각했지 새로운 질병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 했던 시기이다."며, 중국에서 시작해 홍콩, 베트남 하노이 등 전세계의 30개국에 2차 전파된 사례를 전했다. 그 시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스 질병에 효과적인 방역 활동을 위해 불광동에 위치한 국립공원을 직접 방문했고, '새로운 감염병이 국민 건강과 국가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미국처럼 CEC(합동 교전 능력) 체제를 만들어 달라'는 건의에 응답해 2003년도에 질병관리본부 조직이 발족하게 된 일화를 설명했다. 이어 2015년 메르스를 겪으며 질병관리본부 조직이 커지며 2020년 코로나19를 통해 질병관리청으로 확장해 현재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중동지역에서 시작한 메르스(MERS) 감영병 사태 시,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질병과 감염병에 관한 정보가 부실해 국내 의료인과 간병인, 환자 등 총 186명의 확진자가 대부분 큰 병원에서만 발병된 사례를 얘기했다. 이로 인해, 병원에서의 '시설 격리' 개념이 도입됐고 역학조사와 방역 위반 시 처벌 등의 내용이 포함된 메르스 법이 한 달 만에 통과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이러한 사전 법령 개정을 통해 2020년 코로나19 시기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했고 2022년 6월 기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한국이 코로나19 회복력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 전병율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환자들의 질병 양상에 대해 정보를 늘 신속하게 제공해주고 있는 국제보건규칙(IHR)을 소개하며, 코로나19 감염병은 여전히 각 국가의 질병 담당 기관들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탐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질병관리청의 주요과제는 감염병 관리와 국제보건의료 분야, 검역강화, 역학조사 문제, 예방접종, 의료환경의 안정성 부문으로 특히 전 세계와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질병관리청이 만들어진 이후 국가 예산도 많아지고 인력 자원 투입, 법령 재정 등으로 전반적인 툴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앞으로 국민적 협력 체계와 의료기관 간의 상호 협력 체계를 통해 새로운 신종 감염병을 정부나 의료기관 및 국민 모두가 함께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수업을 마쳤다. 교육을 들은 한 교육생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정부로서는 백신 확보가 가장 어려웠고 국내에서 백신 개발을 하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했는데, 앞으로 또 팬데믹이나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하면 정부 차원에서 사전 대비를 위해 어떻게 조치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전 원장은 "우리 정부도 좀 더 과감하게 해당 기업에 미리 연구비를 나눠주어 선투자 후 구입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2014년 아프리카 대륙에서 에볼라가 발생했을 당시 미국과 유럽은 사전에 각 질병의 예방약과 치료제를 연구해 와 에볼라 퇴치에 도움이 됐던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서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도 백신 개발과 치료제 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15주 간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근하는 1회용 종이컵 및 나무젓가락, 물티슈, 비닐포장, 플라스틱 용기, 종이 교재 등은 이 곳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과정 동안에 일회용품 대체재로 ▲일회용 종이컵 대신 CXP목재 나무 컵 ▲일회용 나무젓가락 대신 다회용 젓가락 ▲물티슈와 냅킨 대신 손수건 ▲비닐이나 플라스틱 도시락 용기 대신 종이 도시락 용기 ▲프린트 된 강의자료 대신 디지털 강의자료 를 사용하며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2기 한국EGS경영 최고위과정은 오는 6월 20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다. 제3기 과정은 오는 9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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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유니레버 인터내셔널 North Asia 김회중 사장의 ‘브랜드와 지속가능경영’ 강의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11회차 교육이 16일, 여의도 FKI TOWER(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11회차 첫 번째 수업은 유니레버 인터내셔널 North Asia BU 김회중 사장의 ‘브랜드와 지속가능경영’ 강의로 시작했다. 이번 강의에서 김회중 사장은 유니레버가 벤앤제리스(Ben&Jerry’s)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인수한 과정, 벤앤제리스의 철학과 사명이 제품에 담겨지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를 통해 브랜드가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김 사장은 브랜드와 지속가능경영에 있어서 목적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느 회사나 목적이 있다. 저의 목적은 저랑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며, “직원이나 함께 일하는 파트너, 거래처, 공급자,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 등 주변의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벤앤제리스는 친구였던 벤 코헨(Ben Cohen)과 제리 그린필드(Jerry Greenfield)가 버몬트주의 벌링턴에서 창업해 다국적 기업인 유니레버에 회사를 매각했다. 매각 조건으로 이사회 구성의 과반수 이상은 반드시 벤앤제리스가 추천하는 것을 내걸기도 했다. 그는 벤앤제리스의 목적은 “책임, 커뮤니티, 재미 3가지가 있는데, 책임지는 행동을 하고, 우리가 얻은 것을 이웃에게도 전달하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벤앤제리스의 행동하는 사람은 어떤 공헌을 하고 있는지, 커뮤니티를 위해 무엇을 하는지, 조금이라도 다르게 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등이 기본이다”라며 벤앤제리스의 직원 매뉴얼에는 행동주의에 관한 중요한 매뉴얼이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서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가 운영되고, 철학이 각각의 프로세스에 녹여져 있다. 이러한 철학은 절대 타협할 수 없다”고 말하며, 브랜드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철학의 중요성을 전했다. 벤앤제리스의 철학에 대해서는 “벤앤제리스는 Product, Economic, Social이라는 3가지 미션이 있다. 제품을 잘 만들어서, 돈도 잘 벌고, 사회에 나눠야 한다는 벤앤제리스의 철학은 지금까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니레버는 서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의 철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유니레버의 회장이 된 폴 포만(Paul Polman)은 지속가능성과 성장,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없다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철학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벤앤제리스는 공급업체, 직원, 농부, 가맹점, 고객, 이웃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실천하고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 매뉴얼에 있는 행동주의를 매일 반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세상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강의를 마쳤다. 교육을 들은 한 교육생은 “브랜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데 나름의 철학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회중 사장은 “우선 벤앤제리스는 유니레버의 브랜드가 됐지만 모든 의사결정은 벤앤제리스의 이사회가 한다. 즉, 브랜드의 의사결정을 존중한다. 또, 유니레버는 브랜드를 인수함에 있어서 지속가능성을 활용해 회사를 포장하려고 하지 않는다. 브랜드가 환경친화적인가와 같은 것이 조건의 일부가 될 수는 있겠으나 자랑하기 위한 도구로서 인수하는 것은 아니다”고 답변했다. 한편,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15주간의 과정 동안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다. 일상적으로 쉽게 사용하는 1회용 종이컵, 일회용 나무젓가락, 물티슈, 비닐 포장, 플라스틱 용기, 종이 교재 등은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에서 찾아볼 수 없다. 특히, 과정동안 ▲일회용 종이컵 대신 CXP 목재 나무 컵 사용하기 ▲일회용 나무젓가락 대신 다회용 젓가락 사용하기 ▲물티슈와 냅킨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비닐이나 플라스틱 도시락 용기 대신 종이 도시락 용기 사용하기 ▲ 프린트된 강의자료 대신 디지털 강의자료 사용하기 등의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오는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되며, 3기 과정은 오는 9월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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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코오롱 FnC 유동주 상무의 ‘ESG경영과 임팩트 비즈니스’ 강의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10회차 교육이 9일, 여의도 FKI TOWER(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10회차 수업은 코오롱 FnC ESG임팩트PU 유동주 상무의 ‘ESG경영과 임팩트 비즈니스’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임팩트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 임팩트 비즈니스를 하게 된 여정, 임팩트 비즈니스를 하면서 겪어야 했던 문제와 해결, 임팩트 비즈니스에서 더욱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유동주 상무는 “사회적 가치 혹은 다양한 종류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걸어왔던 경험을 소개해드리고, 재무적 임팩트와 사회적 임팩트를 동시에 추구하는 성장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임팩트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 “임팩트 커뮤니케이션은 업의 본질을 깊이 고민하고, 우리의 현재 민낯을 솔직히 말하고, 담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노력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비즈니스의 장점이나 좋은 점을 강조하는 것보다 부족한 점이나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상무는 패션 임팩트 비지니스를 전개해 온 소셜벤처 K.O.A(케이오에이)를 코오롱 FnC에 매각하고, 코오롱 FnC ESG임팩트PU 상무와 자회사인 K.O.A 대표를 겸직중이다. 그는 이 모든 여정의 출발점인 몽골에서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몽골에서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원료를 생산해 사막화 방지, 생산자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 큰 영향을 미쳤고, UN 친환경 생산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 온 디맨드(on-demand) 방식으로 재고를 줄이고, 패션 생애주기 연장 달성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가 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혁신적 기술을 구현해 왔다. 특히, 옷에 착용 횟수를 트래킹 할 수 있는 QR코드를 라벨링 하여 많이 입을수록 환경효과를 인식하게 하는 기능의 앱을 개발했다. 이는 옷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생산자 정보로 연결되며, 옷을 입을 때마다 착용 횟수를 표기하여 오래 입을수록 리워드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일정 횟수 이상 착용시 재활용된 새 제품으로 교체해줌으로써 가치소비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결국 K.O.A는 친환경 소재와 혁신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소셜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고, 유 상무가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됐다. 강의를 들은 한 교육생은 “앞으로의 미션이나 목표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유 상무는 "거버넌스 측면에서 나와 우리 회사가 M&A 된 후 모회사에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회사의 대표와 구성원이 매각 이후 진정성 있는 로열티를 가지고 일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 어렵지만 꾸준히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적/재무적 임팩트를 확대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15주간의 과정 동안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다. 일상적으로 쉽게 사용하는 1회용 종이컵, 일회용 나무젓가락, 물티슈, 비닐 포장, 플라스틱 용기, 종이 교재 등은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에서 찾아볼 수 없다. 특히, 과정동안 ▲일회용 종이컵 대신 CXP 목재 나무 컵 사용하기 ▲일회용 나무젓가락 대신 다회용 젓가락 사용하기 ▲물티슈와 냅킨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비닐이나 플라스틱 도시락 용기 대신 종이 도시락 용기 사용하기 ▲ 프린트된 강의자료 대신 디지털 강의자료 사용하기 등의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오는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되며, 3기 과정은 오는 9월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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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제16회 국민대 미래포럼,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개최
    제16회 국민대 미래포럼이 오는 5월 14일(화), 16일(목), 17일(금) 매일 저녁 7시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이뤄지며,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4일(화)은 남재철 전 기상청장의 '기후변화 이슈와 미래 기후위기 대응'가 펼쳐진다. 남재철 전 기상청장은 현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며, 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전쟁(2023, 21세기북스)의 저자이다. 16일(목)은 김현수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의 '기후위기, 생태건축으로 대응한다'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김현수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은 국내 1호 생태건축가로 독일에서 생태건축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생태 건축을 30년 넘게 연구해 왔다. 17일(금)은 임삼진 한국환경조사평가원장의 '거버넌스 시대의 리더십'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임삼진 원장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롯데케미컬 상근고문, 생명존중시민회의 상임대표를 역임했으며, 최근 발간된 '죄책감'에서 벗어나 '치유'로의 저자이다. 포럼은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제16회 국민대 미래포럼’을 검색해 입장하면 된다. 포럼과 관련한 더 자세한 문의는 국민대 디자인 대학원 공간, 전시디자인 연구실(02-910-4282)로 하면 된다. 국민대 미래포럼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공간디자인전공, 전시디자인전공과 테크노디자인 대학원 크리에이티브 인테리어 아키텍쳐랩 공동 주최로 연 2회 가장 주목받는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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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이재홍 연세대학교 특임교수 '창업과 정부지원 정책' 강의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9회차 교육이 지난 2일, 여의도 FKI TOWER(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 홀에서 열렸다. 이날 두 번째 시간은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의 이재홍 특임교수가 '벤처기업 창업과 정부지원 정책'을 주제로 ▲창업가의 기업가 정신 ▲기술창업 교육 및 공간지원 ▲기술창업 자금조달 지원 ▲중소기업 R&D지원 ▲소셜벤처 지원 에 대해 강의했다. 창업가의 기업가 정신 먼저 이 교수는 "창업가의 시각으로 강의에 임해줬으면 좋겠다."고 시작하며, 기업가의 정신을 가치창출 뿐 아니라 '가치 분배의 선순환 리더십'으로 정의했다. 이어서 "창업의 투자 가치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그 회사의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창업가의 창업팀이 누구인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기업가 뜻의 차이로 '이윤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가'와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가'로 나누며, 같은 단어로 표현되지만 창조성과 도전의 여부로 기업가 정신의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창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데 있어서 창업가의 핵심역량이 필요한데 기술적 측면의 차별화된 핵심역량을 지식재산권(IP)으로 봤고, 성공의 기대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기적절한 타이밍으로 시장의 기회를 잡아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타이밍 포착을 강조하며 "타이밍을 제대로 잡는 것도 역량이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창업의 기회 포착을 위한 주요 검증방식 중에서 PEST분석을 중요시 여기며 "일부분만 보아서는 안되고 정치, 경제, 사회, 기술의 측면 전체를 보며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PEST분석은 정치(Political), 경제(Economic), 사회(Social) 기술(Technological analysis)의 약자로 거시적인 환경 요인을 이 4가지 관점으로 분석하는데, 이는 기업의 비전을 세우기 위해 전체적인 외부 환경 파악하는 분석방법이다. 이 교수는 "창업가가 모든 것을 다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CEO역량과 기술역량, 시장역량, 사업성 측면의 4가지 창업 요건을 찾고 있는 창업팀을 만들면 된다."고 설명했다. 기술창업 교육 및 공간지원 이재홍 교수는 창업 시작 단계에서 창업교육, 공간, 돈이 필요한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창업 스쿨'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창업 공간 플랫폼', 창업에 필요한 돈을 지원해주고 있는 각 프로그램과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이 교수는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강조했고, 전국 18개소가 운영 중인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소개하며 토스, 직방 기업의 성공 사례를 언급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자들끼리 정보와 기술 등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 39세 이하 및 3년 이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술창업 자금조달 지원 이 교수는 자금조달의 기본 원칙으로 자기 자본 50% 이상이면 창업에 우선 용이하고 창업 후 3년까지가 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전했다. 또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자금 유형을 초기자금, 개발자금, 운전자금, 공장설립 및 시설자금으로 분류했고 초기자금 외에는 모두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스타트업 현금흐름 관리 10대 기본 원칙에서 "매일 현금 흐름을 확인하고 6개월 뒤의 현금 잔액도 예측해야 한다."며 현금 흐름의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 교수는 "CEO가 주요 재무재표는 알고 있어야 한다."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 흐름표 중에서 현금 흐름표를 중요시 했다. 중소기업 R&D지원 이 교수는 "요즘 중소기업 기술 창업자들이 팁스(TIPS)에 선정되기 위해 현안이 돼있다."며, "이는 팁스에 선정되는 것이 기업의 신뢰를 판가름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팁스(TIPS) 프로그램은 민간의 유망 창업기업을 선별해 선투자 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금뿐만 아니라 창업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소셜벤처 지원 마지막으로 이 교수는 사회격차 해소를 위해 웨어러블 점자 디바이스 'dot'을 개발한 벤처 기업의 영상 사례를 보여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셜 벤처 회사도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회의 요구에 맞추어 기존의 기술을 새롭게 재설계해 국민이 필요한 기술을 만들어주는 ‘적정기술’을 언급하며, 해마다 전 세계 67만 명의 생명이 말라리아 모기로 사라지고 있어 사운드 스프레이 기술을 개발한 소셜 벤처 회사의 사례도 언급했다. 소셜벤처스퀘어에 따르면 소셜벤처 현황은 2,448개이고 소셜벤처 지원기관수는 95곳이다. 강의를 들은 한 교육생은 "정부가 창업을 지원했을 때의 성공 확률과 성공 기준, 성공 사례, 성공 필수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이재홍 교수는 "확률을 이야기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만 사업의 성공확률은 10개 중에서 2개 정도로 본다. 또 스타트업의 개념으로 봤을 때 성공했다는 것은 결국 IPO 또는 MBA를 통한 엑시트(Exit)이라고 정리를 하고 싶다. "고 답했다. 이어서 "성공의 필수요소는 CEO가 팀원들의 역량을 꿰뚫을 수 있는 통찰력인 것 같다."며 "성공 창업가의 리더십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창업가 중 성공하신 분들이 항상 운이 좋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겸손의 표현인 것이고, 결국 노력으로 만들어낸 역량이라고 생각한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재홍 교수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과학기술 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 7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중소벤쳐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특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오는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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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서스틴베스트 류영재 대표 ‘ESG투자와 기업의 대응’ 강의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9회차 교육이 2일, 여의도 FKI TOWER(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9회차 수업은 서스틴베스트 류영재 대표의 ‘ESG투자와 기업의 대응’ 강의로 시작했다. 그는 ‘ESG란 무엇인가?, ESG투자의 원칙 & 전략, ESG투자가 시장을 이길 수 있나?, 기업거버넌스(‘G’)란 무엇인가?,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에 대해 강의했다. 류영재 대표는 “ESG가 투자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ESG투자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한다”며, “ESG라는 것은 투자 업계로부터 확산돼서 기업에 영향을 미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ESG투자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를 이해하시는 것은 굉장히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대표는 “사회 책임을 하면서도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사회투자책임’이라는 말을 형용모순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회투자책임(부제:사회적혁명)이라는 책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고, 사회책임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ESG투자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ESG경영을 위한 투자의 세 가지 스펙트럼을 언급했다. 이익을 우선시 하지만 사회적 가치가 마이너스인 투자가 가장 왼쪽에, 돈은 조금 벌거나 못 벌수도 있지만 사회적 가치가 플러인 투자가 가장 오른쪽에, 당장 돈은 덜 벌지만 사회적 가치가 플러스이고, 장기적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투자가 양 극단의 중앙에 위치한다. 류영재 대표는 중앙에 위치한 것이 ESG투자라고 말했다. 재생에너지, 탄소저감 기술, 환경 부하 저감, 인적 자본 투자, 이해관계자 관계 관리, R&D 파이프라인, 혁신역량, 종업원 복지, 여성 인재 육성 등이 이에 해당된다. 특히, “기업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존재하고, 과거의 이해관계자에 비해 오늘날의 이해관계자가 기업을 더욱 세밀하게 보기 때문에 ESG는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됐다”며, “ESG성과에 따라 기업의 가치도 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흔히 ESG투자를 착한 투자라고 말하는 이유는 윤리투자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이다. 윤리투자에서 사회책임투자로, 사회책임투자에서 ESG투자로 변천해왔다”고 말하며, ESG투자가 단순 윤리투자가 아님을 강조했다. 또, ESG투자에 대해 “오늘날의 ESG투자는 장기적인 투자과정에서 기업의 재무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측면까지 고려해서 투자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장기투자 지향, ESG반영, 주주권 강화”의 ESG투자의 핵심원칙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거버넌스 문제에 대해서 류 대표는 “ESG문제를 논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거버넌스 문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기업의 거버넌스 문제를 생각하려면 '기업의 목적은 무엇이며, 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근원적인 고민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거버넌스는 주주뿐 아니라 직원, 소비자,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가 특히 중요하다. ESG는 장기적 관점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주주만의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배려하면서 주주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ESG관점의 거버넌스다”라고 기업 거버넌스에 대해 정의했다. 그는 ESG에 대한 5가지 제언을 했는데, 아래와 같다. ▲ESG는 CSR 시즌2가 아님을 유념하자. ▲한국 맥락에 맞는 ESG 이슈에 천착해야 한다. ▲이사회가 ESG경영을 직접 챙겨야 한다. ▲IR파트의 ESG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 ▲섹터별로 섬세하고 구체적인 ESG 이슈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서 기업이 ESG경영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류 대표는 “ESG를 시작할 때 투자자 관점에서 살펴봐라. 수백개의 섹터를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상관관계가 있는 지표부터 성과를 관리해 나가야 한다”며, “기업의 자원을 바탕으로 내부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야 한다”고 답하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15주간의 과정 동안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다. 일상적으로 쉽게 사용하는 1회용 종이컵, 일회용 나무젓가락, 물티슈, 비닐 포장, 플라스틱 용기, 종이 교재 등은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에서 찾아볼 수 없다. 특히, 과정 동안 ▲일회용 종이컵 대신 CXP 목재 나무 컵 사용하기 ▲일회용 나무젓가락 대신 다회용 젓가락 사용하기 ▲물티슈와 냅킨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비닐이나 플라스틱 도시락 용기 대신 종이 도시락 용기 사용하기 ▲ 프린트된 강의자료 대신 디지털 강의자료 사용하기 등의 친환경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오는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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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5-03
  •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ST Future 김현수 대표의 ‘ESG와 지속가능 건축’ 강의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7회차 교육이 18일, 여의도 FKI TOWER(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7회차 수업은 ST Future 김현수 대표의 ‘ESG와 지속가능 건축’ 강의로 시작했다. 김 대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부원장을 거쳐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날 김현수 대표는 “ESG를 공부하면서 ‘과연 ESG경영 리포트를 잘 쓴다고 해서 지속가능할 것인가, 혹은 세상이 진짜 변하는걸까’라는 의문이 들었다”며, “ESG가 건축 분야에서는 상당히 거리감이 있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제가 해왔던 것들을 강연자가 아닌 ESG 전도사로서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하며 강의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ESG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생물 다양성이나 물순환 문제가 빠져있는 것에 상당한 의문점이 있다. 탄소중립보다는 전체 온실가스와 환경영향평가를 모두 고려한 기후중립이라는 말을 썼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히며, “결국은 환경영향을 종합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로에너지 빌딩을 만들어도, 운영탄소를 아무리 줄여도 내재탄소가 남는 것이 건축”이라며, “우리 사회가 아직 내재탄소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은 것에 안타까움이 있어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내재탄소”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직류 배전으로의 전환, ▲Watergy, ▲Evaporative cooling, ▲플라즈마 음식물쓰레기 탄화기, ▲바이오매스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가수분해, ▲플라스틱을 기름으로 만드는 유화장치, ▲숲을 건강하게 하는 CXP 등 다양한 기술과 사례를 통해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어서 지속가능한 건물을 위해 그가 적용한 13가지 기술을 소개했는데 아래와 같다. ▲BIM 기반 공업화 생태건축시스템설계 ▲탄소배출을 90% 이상 줄인 에코시멘트, HSCSC ▲폐유리를 활용한 발포유리 단열 골재 ▲목섬유 단열재와 진공단열재 하이브리드SIP ▲하이브리드 CLT 슬라브 ▲공업화 패널을 활용한 혼합목구조시스템 ▲3D 구배 일체형 외단열방수 공법 ▲조립식녹화시스템, 그린박스 ▲셀룰로오스 성형 목제, CXP ▲모세유관을 이용한 복사냉난방시스템 ▲천연 흙미장 및 비소성 흙벽돌 ▲일사 차단성능이 우수한 스마트필름, PNLC ▲바이오차를 이용한 식물공기청정기, 바이오필터 그는 “ESG와 지속가능한 건축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우리 제도와 시각이 너무 쪼개져 있고, 연결성이 부족하다. 그래서 전체적인 접근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일어난 두바이 홍수, 강남 홍수 등 물순환의 왜곡으로 인한 다양한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건축은 본질적으로 지구를 콘크리트로 포장하는 것이다. 또한 지구가 점점 아스팔트로 차곡차곡 덮여지고 있다. 결국 비가 오면 물이 흙으로 침투되지 않고, 증발도 되지 않아 한꺼번에 쏟아내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자연이 가진 회복력과 조절능력이 떨어지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러한 물순환 왜곡의 피해를 막고 재생키시는 방법으로 그린루프, 생태주차장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ESG를 위한 도시재생은 기술이 아니고 디자인이며, 디자인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부터 온다”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교육을 들은 한 교육생은 “ESG 건축과 관련해서 공공영역은 어느 정도 설득이 가능할 것 같은데 장기적인 비용이나 투자 비용 측면에서 민간에 적용하는 것이 제도적 뒷받침 없이 어려울 것 같은데 이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지 궁금하다”며 질문했다. 이에 김 대표는 “사실 많은 고민하지 않는다. 비즈니스 모델이 돼야, 즉, 이익이 돼야 시장이 움직이기 때문에 가치를 높여주고, 에너지를 통해 비용을 줄이고, 종합적으로 이익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증명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한편,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15주간의 과정 동안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다. 일상적으로 쉽게 사용하는 1회용 종이컵, 일회용 나무젓가락, 물티슈, 비닐 포장, 플라스틱 용기, 종이 교재 등은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에서 찾아볼 수 없다. 특히, 과정 동안 ▲일회용 종이컵 대신 CXP 목재 나무 컵 사용하기 ▲일회용 나무젓가락 대신 다회용 젓가락 사용하기 ▲물티슈와 냅킨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비닐이나 플라스틱 도시락 용기 대신 종이 도시락 용기 사용하기 ▲ 프린트된 강의자료 대신 디지털 강의자료 사용하기 등의 친환경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오는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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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한국공인회계사회, 오는 24일에 ‘제9회 ESG 인증 포럼’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오는 24일에 ‘제9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ESG 인증포럼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ESG 인증 등에 대한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일반대중과 폭넓게 공유하고 있다. 또한 국제 인증기준 도입, ESG 아카데미 운영, 책자 발간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지난 1월 발표한 ‘국제지속가능성인증윤리기준(IESSA) 공개초안 –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다. 김성남 국제윤리기준위원회 위원과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 등이 주제 발표를 맡아, 국제지속가능성인증윤리기준(IESSA) 공개초안의 제정 배경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IESSA가 ESG 인증업무에 미칠 영향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손성규 연세대학교 교수가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으며, ▲강경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2본부장 고은해 서스틴베스트 리서치본부장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센터장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한성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사전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팝업 및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일반인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유튜브 채널에서 사전 신청없이 시청 가능하다. 김영식 회장은 “글로벌 환경의 전례없는 변화와 급증해온 정보이용자들의 관심으로 인하여 ESG 정보의 신뢰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져, ESG 정보를 인증하는 인증인의 역할 또한 매우 커졌다.”고 강조하며,“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이번에 발표한 IESSA 공개초안은 ESG 정보의 인증과정에서 인증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윤리 및 독립성 이슈를 다루고 있어, 이번 포럼을 통해 IESSA의 주요 내용과 IESSA가 ESG 인증업무에 미칠 영향과 시사점에 대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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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증평군 탄소중립을 이끌어갈 ‘에코리더 양성과정’
    충북 증평군은 지난 16일 지속가능한 환경지키기에 앞장설 ‘에코리더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과정은 ‘부서이음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위생과가 제안한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어갈 시민 환경활동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총 10회 진행되는 교육은 환경의 중요성 및 생태환경 교육의 방향 등을 이해하는 이론 과정과 친환경 샴푸바,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건강한 식탁 등 자원순환 활동을 위한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이수자에게는 군 소재 (사)자원순환시민센터와 연계해 실무경험을 제공해 환경교육 강사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적극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강사진으로 <파란 지구 빨간 하늘>의 저자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을 비롯해 충북환경교육센터의 김현숙 장학사, 풀꿈 환경재단의 염우 이사장 등이 맡아 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득 군 평생교육팀장은 “이번 에코리더(Eco Leader)양성으로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운동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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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ESG 최고위과정]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 '세계 최초 불가사리 제설제 스토리와 경영철학' 강의
    제 2회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 6회차 교육이 여의도 FKI TOWER(여의도 전경련 회관) 사파이어 홀에서 지난 11일 열렸다. 이날 2부 수업은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의 '세계 최초 불가사리 제설제 스토리와 경영철학'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 내용은 23살의 어린나이에 환경 관련 사업으로 뛰어든 계기와 7년 간 회사를 이끌어낸 성장 스토리에 대한 내용으로 담았다. 양 대표는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친환경 사업을 왜 시작했는가?"인데, 그에 대한 답은 "환경과 관련된 산업이 더 돈이 될 것 같아 시작했다."고 자문자답 하며 수업을 시작했다. 양 대표는 "본래 환경 키워드가 도의적인 영역, 도덕적 키워드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학창시절에 탄소배출권 정책이 수립되는 것을 보며 환경이 자본 시장에서 자본주의적 해결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이어서 흥미로웠고 환경 산업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친환경 비즈니스에 뛰어들게 했다"고 말했다. 또 스타스테크의 대표적인 사업이 '친환경 제설제'인데 이 사업은 "탄소배출권과 같은 규제가 없음에도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예시를 들며, "제설제에 소금이나 염화칼슘을 쓰게 되면 도로가 파손되거나 차량이 부식되는 등 여러가지 피해들이 발생하게 돼 보수 비용으로 다시 10배에서 20배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며, "하지만 친환경적인 제설제를 사용하면 제설 비용은 두 배로 늘어나겠지만 보수 비용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말했다. 따라서 "민간도로관리업체 입장에서는 다시 보수 비용이 들지 않으니 친환경 제설제가 더 경제적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양 대표가 이 사업에 끌렸던 이유는 "탄소배출권이나 환경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감 없이영업 부문에서 쉽게 설득되는 구조이고, 환경이 친환경 자본시장에서 조금 더 경제적으로 연결 짓기 위해서는 탄소배출권의 연결고리가 필요한데 탄소배출의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사업을 좀 더 빠르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양승찬 대표는 스타스테크 기업은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이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드는 곳으로, "현재 스타스테크의 친환경 제설제는 국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캐나다의 고속도로에 살포될 수 있는 유일한 친환경 제설제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친환경 제설제로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었던 것은 불가사리를 써서가 아닌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친환경 제설제 중 가장 부식이 안되기 때문이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이유를 언급했다. 또 "환경적인 산업을 고민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탄소배출권에 관한 시대적 흐름이 왔을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점프업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였다."고 전했다. 친환경 제설제 사용 설득에 있어서 첫번째로는 "일반 제설제보다 비용이 비싸지만 보수비용까지 생각하면 더 경제적이고, 우리나라에 있는 고속도로 유지보수 비용만 고려해봐도 연간 30-400억 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말했다. 두번째로는 "불가사리로 인한 연간 피해액이 약 3천 억 정도로 보고 있다."며, "정부가 불가사리를 소각하고 매립에 많은 예산을 써서 처리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콘트리트나 철강이 부식되지 않음에 따라 자재 손실 감축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소각 폐기했어야 할 불가사리를 처리해줬기 때문에 탄소 배출권 확보가 가능했다"면서, "연간 약 3만 톤 정도의 탄소 배출권을 이미 확보한 기업이다."고 전했다. 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리하는 자발적 배출권을 승인 받은 국내 1호 기업이다."고 소개했다. 기업의 지속 가능성 (제설제, 비료, 화장품) 양승찬 대표는 "사업을 지속하는데 있어서 2가지의 한계점이 있었다"면서 "하나는 불가사리를 갈아 넣는게 아닌 불가사리의 특정 성분을 추출해서 친환경 원료만을 사용하다보니 폐액이 발생했고 이 폐액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한계점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또 계절성의 한계가 뚜렷해 겨울에만 팔리는 한계점이 있어 이 2가지가 회사의 지속 가능성 관점에서 큰 허들이였다."고 밝히며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사업의 확장 전략을 고민하게 된 계기를 알렸다. 양 대표는 이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찾은 쉬운 방법이 "불가사리의 친환경 원료를 추출하고 남은 폐액 마저도 다 비료로 만들어 유기질 복합 비료를 생산해 판매하는 것이었다"며, "좋은 점이 원가가 매우 싸고 톤당 40-50만 원 주고 폐기 처리해야 할 것을 비료로 만들다보니 손실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다를 것이 없어서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페넬라겐이라는 화장품 원료를 개발했지만 지속 가능성이라는 키워드를 봤을 때 화장품 사업을 직접하는 것은 부합하지 않아 로열티 형태로 중형 브랜드에 원료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고 말하며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양 대표는 "스타스테크 기업의 친환경 제설제, 비료, 화장품 원료의 사업 모델에 더불어 탄소 배출권이라는 시기적 규제 시점이 다가왔기 때문에 현재는 친환경 케미컬이라는 조금 더 광범위한 사업 영역으로 비전으로 확장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이어서 "국내 시장에서 주창하는 기업 비전이 글로벌 친환경 케미칼 제조업체이다. 너무 뻔한 단어들의 조합같지만 케미컬 산업의 특징과 역사를 보면 굉장히 대담한 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케미컬 산업이 대기업은 100원에 팔아도 되는 형태지만 중소기업은 아무리 기술 개발을 해도 규모 경제가 안나와 120원에 팔아야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이다. 규모 경제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느냐가 이 케미컬 산업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고 비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스테크는 탄소배출권이나 친환경의 특정 키워드로 작은 기업이지만 최초로 케미컬 산업 시장에서 부채골 형태로 점유해 보자는 좀 더 담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성공을 할 수도 있고 못 할 수도 있겠지만, 핵심은 ESG라는 키워드로 현 시점에서 이 정도까지 고민을 하며 기업을 키워나갈 수 있는 영역의 방법론들이 있다는 좋은 사례로 여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의를 들은 한 교육생은 "지금 너무 잘 하고 계셔서 오히려 지금 가진 어려움이나 도움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조직 관리 와 인사관리에 대한 고민이 실질적인 고민이고 회사 전반적인 운영에 있어서 혼자서 다 알고 해결하려다 보니 물리적인 한계점들이 오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또 다른 한 교육생은 "회사를 설립 후 영업도 쉽지 않았을 거 같은데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자금 모금부터 원자재 매입과 생산, 영업에서의 어려웠던 과정의 사례들을 하나씩 설명하며, "처음에는 눈길도 주지 않던 분들도, 두 번 세 번 찾아가니 눈을 마주치고 귀를 열기 시작했다."고 전해 영업의 기술보다 반복적인 만남이 중요함을 알리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제2기 한국ESG경영 최고위과정은 오는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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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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