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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디자인,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부문 ‘최우수상’ 수상
30일 인테리어디자인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천일디자인(천충일대표)이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천일디자인은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정규직 근로자 비중 100%를 유지하는 등 고용의 안정성과 다양성, 포용성을 높여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천일디자인은 인테리어, 방송 세트, 가구, 실물모형, 전시용 영상 등을 주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ESG 경영에 대한 실천적 경영이 매우 돋보이는 중소기업이다. 최근 무분별한 탄소배출로 기후 위기가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건설폐기물의 문제가 날로 심각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탄소배출 절감뿐 아니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는 ESG의 방향성으로 기업과 조직을 경영하는 국내의 우수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개인을 발굴하고 우수 경영 사례를 시상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이번 천일디자인의 ‘최우수상’ 수상은 ESG 경영이 필수인 상황에서 중소기업으로서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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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더(Meunder),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부문 '대상' 수상
30일 ‘자연을 입다, 건강을 입다’를 모토로 마이크로모달 에어 언더웨어 기업 미언더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미언더는 대한민국 최초 마이크로모달 에어 언더웨어 론칭과 친환경 소재를 원칙으로 무분별한 화학 제품을 지양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언더웨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미언더의 변성민대표는 자연에서 분해되는 검증된 자연 천연소재를 사용해 언더웨어를 생산하며, 산림 회복을 위한 기부와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는 ESG의 방향성으로 기업과 조직을 경영하는 국내의 우수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개인을 발굴하고 우수 경영 사례를 시상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이번 미언더의 대상 수상은 ESG 경영이 필수인 상황에서 중소기업으로서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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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이순신 업적의 지속가능한 계승 위해 이순신 학과 박사 학위 취득
한국콜마는 대구가톨릭대 학위수여식에서 윤동한 회장이 이순신 학과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학위 논문 주제는 '고하도·고금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이순신의 승리 전략 연구'로, 이순신의 업적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했다. 대구가톨릭대 이순신 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건 윤 회장이 처음이며, 이번 논문은 지리적 승전 요인과 병참 군수 보급의 중요성을 분석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있다. 평소 윤 회장은 이순신의 리더십과 사상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계승을 위해 힘써왔다. 2017년 뜻을 같이하는 기업인들과 사재를 털어 이순신 장군의 자(字)를 딴 '서울여해재단'을 설립했고, 2021년 대구가톨릭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석·박사 과정의 이순신학과를 신설했다. 이순신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사학, 정치외교, 지리교육, 행정학 등 여러 학문을 융합해 다양한 학제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윤 회장은 "가장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이자 나에게는 스승과도 같은 이순신 장군에 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아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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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과 함께 「2024 창의성캠프」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서울대학교에서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과 함께 「2024 창의성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의성 캠프’는 LH 사회공헌 사업으로, 수도권 대비 교육 편차가 심한 비수도권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청 등의 교육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전국 초6~고2 청소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 캠프는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해 창의성 진단, 창의적 문제 해결, 창의적 글쓰기 교육, 창의성 진단 기반 진로탐색 등을 강의한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이 아이들의 멘토로 참여해 함께 서울대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아동 중심으로 추진되는 3회차 캠프의 경우, 외국 교환학생들이 직접 멘토로 나선다. 한편 LH는 지난 29일(월), 서울대학교에서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이찬 한국창의성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창의성 캠프 운영과 아동 창의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내면에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LH에서 아동들을 위한 교육사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들의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찬 한국창의성학회장은 “창의성 개발교육을 통해 한국의 교육을 창의적으로 바꾸고, 젊은 인재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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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랑의달팽이가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으로 두 살 은영(가명)이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재활치료비 지원 등으로 아이들이 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교보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회연대은행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지난해 말까지 152명에게 소리를 찾아줬으며, 올해는 50명의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치료, 외부장치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에서 난청을 발견한 은영이는 이번 후원으로 수술 후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은영이는 생후 6~7개월부터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했지만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이 악화돼 수술이 시급했다. 은영이 부모님은 대출 이자와 생활비로 인한 부채를 갚아가는 상황에서 수술비와 수술 후 언어재활치료비까지 감당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컸다고 한다. 은영이 어머니는 "지난 2월 수술 후 언어재활치료도 지원해 주셔서 주1회 꾸준히 재활치료 중이다."며, "5개월 정도 지났는데 예전에는 발음이 되지 않아 말하지 않던 단어도 이제는 스스로 듣고 말할 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소리를 잘 듣게 되면서 성장 시기에 맞는 속도로 언어발달이 이뤄지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준중위소득100% (4인가구 월소득 573만원)이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연중 상시 지원 가능하며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인공달팽이관 기기 급여 적용 시 1인당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되며, 언어재활치료비로 4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인공달팽이관 기기 급여 미적용 시에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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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의 이유있는 유급 육아휴직 의무화와 셋째 출산 시 2천만원 출산장려금 지급
콜마홀딩스는 셋째 출산 시 2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유급 육아휴직을 남녀 구분 없이 할 수 있도록 의무화한다고 지난 5월 10일 세종사업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콜마홀딩스는 최소 1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의무화하며, 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휴직 첫 달에 통상임금 100%를 보전해준다. 회사가 통상임금과 정부지원금의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 여성은 물론 남성 직원에도 반드시 육아휴직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한 덕분에 윤신영(36) 콜마홀딩스 과장은 지난 5월 소중한 첫 아들을 만나 열흘의 출산휴가를 보낸 뒤 육아휴직에 들어갔다. 윤 과장의 육아휴직은 콜마홀딩스가 시행 중인 출산지원 프로그램의 첫 사례로, 윤 과장은 “출산으로 몸이 힘든 아내를 대신해 육아에 많이 참여할 수 있어 좋다”며 “급여도 다 받게 돼 휴직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감도 줄었다”고 말했다. 콜마홀딩스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지난 3월 ‘콜마출산장려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출산장려팀은 현재 운영 중인 가족친화제도 실태와 효과를 분석해 일터와 임직원 가정의 균형 있는 양립을 적극 실현할 다양한 계획을 구상 중이다. 해당 팀 신설과 함께 콜마홀딩스는 가장 먼저 출산장려금 수준을 대폭 상향시켰다. 2009년부터 출산장려금 제도를 도입, 2021년부터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1000만원을 지급해 왔다. 그러다 올해 5월부터 첫째와 둘째를 출산하는 직원에게 각각 1000만원씩, 셋째부터는 2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계열사인 콜마비앤에이치의 한 직원이 지난 주 둘째·셋째 쌍둥이를 출산해 둘째 1000만원, 셋째 2000만원 총 3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콜마홀딩스는 전했다. 콜마출산장려팀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기업 문화는 임직원의 소속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도 높여준다”며 “앞으로도 일터와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 제도를 개편하고 신설하는 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콜마홀딩스는 6~7세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매달 19만원의 미취학아동 교육수당, 부모를 모시고 사는 직원에게는 부모님 한 명당 월 10만원의 효도수당, 가족 구성원 수만큼의 가족수당도 지급하고 있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콜마홀딩스는 2021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HK이노엔, 연우 등 관계사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6.8%인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임기 내 50% 수준으로 높이고 육아휴직 급여도 첫 3개월은 월 250만원까지 인상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가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콜마그룹은 저출산 정책 취지에 공감하고 기존의 출산장려 제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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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디자인,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부문 ‘최우수상’ 수상
- 30일 인테리어디자인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천일디자인(천충일대표)이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천일디자인은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정규직 근로자 비중 100%를 유지하는 등 고용의 안정성과 다양성, 포용성을 높여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천일디자인은 인테리어, 방송 세트, 가구, 실물모형, 전시용 영상 등을 주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ESG 경영에 대한 실천적 경영이 매우 돋보이는 중소기업이다. 최근 무분별한 탄소배출로 기후 위기가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건설폐기물의 문제가 날로 심각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탄소배출 절감뿐 아니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는 ESG의 방향성으로 기업과 조직을 경영하는 국내의 우수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개인을 발굴하고 우수 경영 사례를 시상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이번 천일디자인의 ‘최우수상’ 수상은 ESG 경영이 필수인 상황에서 중소기업으로서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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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디자인,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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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더(Meunder),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부문 '대상' 수상
- 30일 ‘자연을 입다, 건강을 입다’를 모토로 마이크로모달 에어 언더웨어 기업 미언더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미언더는 대한민국 최초 마이크로모달 에어 언더웨어 론칭과 친환경 소재를 원칙으로 무분별한 화학 제품을 지양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언더웨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미언더의 변성민대표는 자연에서 분해되는 검증된 자연 천연소재를 사용해 언더웨어를 생산하며, 산림 회복을 위한 기부와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는 ESG의 방향성으로 기업과 조직을 경영하는 국내의 우수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개인을 발굴하고 우수 경영 사례를 시상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이번 미언더의 대상 수상은 ESG 경영이 필수인 상황에서 중소기업으로서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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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더(Meunder),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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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스, 250만 체류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파미고' 공식 오픈
- 아울러스가 250만 체류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파미고'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미고는 체류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주거, 교육, 의료, 볍률, 번역, 금융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중계하며, 다국어 지원을 통해 언어 장벽을 허물고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를 통해 체류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다. 파미고는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서 겪는 언어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 문화 차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해가고 있다. 아울러 일자리 수집 및 AI기반 맞춤형 서비스 추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파미고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직업, 체류 기간, 소득, 소비 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의 시용정보를 구축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외국인 사용자에게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불어 국내 유수의 기업 및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어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가 한국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그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미고는 이러한 협력 관계로 서비스 범위 확장과 더 많은 외국인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한편,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파미고는 80여개국 1천 5백명의 외국인 회원이 가입했으며, 한국 생활에 익숙한 외국인들과 함께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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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스, 250만 체류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파미고'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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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함께해요”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9일 지속 가능한 친환경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시는 플라스틱 사용 감량을 위해 올해 시와 산하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량 3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축제․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1회용품 줄이기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전청년내일센터장과 대전 서구청장을 지목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지구 온난화와 자원 소모의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상 속 플라스틱 소비 줄이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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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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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수해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 충북 옥천군에는 10일 새벽 시간당 최고 56㎜ 집중호우와 7일부터 이어진 누적 345㎜ 의 호우로 인해 현재 62개소 공공ㆍ사유 시설의 피해 상황이 접수됐다. 10일 4시경 홍수경보에 따라 전 직원을 소집해 주민 대피 및 도로 통제를 하고 장비를 투입해 토사를 제거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10일 오후부터는 전면적인 피해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먼저, 지역에 가용 가능한 중장비 60여 대와 옥천군 읍·면 직원을 포함한 현장 인력 10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옥천지구협의회 60여 명, 통합자원봉사지원단 100여 명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옥천읍 옥각리, 군서면 상지리 등에 투입돼 신속한 현장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들은 피해지역 토사, 부유물 제거, 소하천 및 농로 복구, 피해 주택 내부 청소 등에 힘을 보탰다. 수해를 입은 군서면 상지리 주민 A씨는 “수해 피해로 막막하고 상심이 컸는데 옥천군, 봉사단 등 많은 사람이 발 빠르게 도움을 줘서 수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민ㆍ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읍·면의 피해조사 및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차후에 발생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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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수해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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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이재민과 복구인력 등에 이머전시 푸드팩 물품 지원
- 농심이 11일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라면, 생수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된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충청 이남 지역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향후 장마전선 이동에 따라 전국적인 폭우가 우려되는 만큼 선제적 지원으로 피해지역 국민들에게 빠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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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공영주차장 89개소 무료 개방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13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6일간 공영주차장 89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대구시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맞춰 실시된다. 이번에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14개소 1,719면)을 포함한 총 89개소, 8,817면이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의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와 공유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9개소 공영주차장 중 86개소는 9월 13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6일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시청부설주차장(국채보상로 131길 17)은 9월 14일(토)부터 9월 18일(수)까지 5일간, 서대구역남편주차장과 동대구역맞이주차장은 9월 17일(화) 추석 당일만 개방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에 앞서 안전관리 강화, 환경정비 등 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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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공영주차장 89개소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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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광주 최초 ‘폐지 줍는 어르신’ 안정적 수입 지원
-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폐지 줍는 어르신 등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정적 수입 보장을 돕는 ‘폐지단가 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지 판매단가 하락 시 기준 단가와 비교해 차액을 구비로 보전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고물가 등 민생 악화에 더 취약한 시민의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체 예산 3,000만 원을 투입, 이달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1kg당 80원의 기준단가 대비 폐지 시세가 떨어지면 그 차액을 1인당 하루 최대 150kg까지 보전하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80원을 기준으로 하루 150kg씩 25일 폐지를 수집할 때 수입은 30만 원으로, kg당 단가가 60원으로 낮아지면, 22만 5,000원으로 수입이 줄어든다. 광산구 폐지단가 보전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이때 발생한 차액 7만 5,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준단가 80원은 광산구의 지난 5년간 평균 폐지단가와 타 지자체 사례를 고려해 정했다. 지원 대상은 광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차량이 아닌 손수레 등으로 폐지를 수집하는 만 65세 이상 시민 또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이다. 고물상에 폐지를 판매하고 발급받은 판매영수증을 월 1회 거주지 인근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올해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 광산구 폐지 수집 어르신은 122명으로 파악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경우를 제외하고 100여 명이 폐지단가 지원사업 대상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광산구는 전수조사에 참여하지 않아 폐지 수집 어르신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역 고물상 협조 공문 발송 등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민생이 힘들 때 취약계층의 고통과 어려움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며 “폐지단가 보전 지원사업과 더불어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어르신, 시민의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는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폐지단가 보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청소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는 2019년 ‘광산구 재활용가능자원 개인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매년 상‧하반기 재활용품 수집인에게 안전용품, 보호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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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광주 최초 ‘폐지 줍는 어르신’ 안정적 수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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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 ESG 실천 사례 발표 및 세미나 개최
- 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가 비리 실태 사례 발표와 부패 근절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9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ESG 실천 반부패 운동의 일환으로 열리며, 참가자는 ESG 실천 반부패 운동에 관심 있는 언론인과 각계각층의 인사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등기소의 비리 사례 발표를 듣고 부패 근절 방안 모색에 참여하게 된다. 본부는 부패를 방지하려면 부패와 비리의 실태 및 일반적인 대책,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광범위하고 일반적인 부패 실상과 그에 대한 방지 대책을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언론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비리 실태 사례를 공유하고 부패 근절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부패방지국민청렴운동본부는 부정부패의 수준은 국민 행복 지수를 조사하는 중요한 항목 중 하나라며, 유엔의 ESG 관련 자문기구인 지속 가능 해법 네트워크가 매년 각국 국민의 행복 지수를 조사하는 항목 중 부정부패가 포함돼 있고, 부정부패의 수준이 낮을수록 국민 행복 지수가 높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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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모두의 돌봄, 돌봄을 돌보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구는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양성평등주간의 기념행사는 9월 4일 수요일 오후 2시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 작가가 ‘행복과 성공의 열쇠, 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주간 내내 성평등 영화제를 비롯하여 ▲돌봄 노동 응원 꾸러미 보내기 ▲남성 요리대회 ▲전시회 ▲돌보미 AI로봇 리쿠의 북토크 등 16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은 중랑구가 실질적인 양성평등한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구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여 모두가 행복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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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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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갈팔질팡 토양법이 건설 현장 오염토 불법행위 부추겨
-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가 불소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토양환경보전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갈팡질팡한 토양법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염토양에 대한 불법행위를 부추기는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지난 4년 간 환경실천연합회가 전국 건설 현장의 토양오염 실태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오며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 효율적인 토양환경보전법의 개정안을 관련 기관에 제안해왔다. 환경부는 토양환경보전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현재 시행 중인 토양오염 불소 항목을 현행 400(mg/kg)에서 800(mg/kg)으로 규제 완화정책에 중점을 둔 시행령을 공포했는데, 환경실천연합회는 이런 개정이 토양환경보전에 역행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환경실천연합회가 환경부의 토양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준비하는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처리가 지연됐으며, 그 사이 건설 현장의 오염된 토양은 정밀조사 절차 없이 건설 현장을 이탈해 제삼의 지대에 이동돼 매립되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환실련이 건설 현장 터파기 공사에서 반출된 토사의 토양 시료를 채취해 시험분석한 결과, 토양환경보전법 토양오염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관할구청에 민원을 요청했으나, 토양담당과가 직접 처리해야 함에도 토양시료 분석을 건설사에 알리고 이를 직접 시행하도록 조치함으로써 그 시험 검사 결과를 근거로 '토양오염 사실 없음'으로 민원을 종결했다. 환실련에 따르면 지자체 조사 결과 오염 사실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민원을 종결하거나 환경단체에서 토양 환경 보전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된 사건으로 수사 중이기에 그 결과 후 행정조치를 유예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환실련 한 관계자는 토양오염 현장에 대한 토양오염 사실 신고 시 토양 오염 정밀조사 명령을 내려 외부에 반출되지 않도록 하는 행정적인 조치를 직접 해야 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실상 아무런 조치 없이 손 놓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일부 건설공사 현장은 정해진 건설공정을 맞추기 위해 하루 수백 대의 덤프트럭으로 토사를 반출하고 있다."며, "반출되는 오염 토사의 행방은 또 다른 건설 현장, 농경지에 반입 및 매립돼 이차적인 환경오염의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 및 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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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갈팔질팡 토양법이 건설 현장 오염토 불법행위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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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환경성질환 민감계층 건강보호'위한 MOU 체결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이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지난 3일 '환경성질환 민감계층의 건강보호 및 사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 등 환경성질환 민감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환경 보건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장기적으로 국민 건강 수준 향상 및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어린이, 노인 대상 환경보건교육 콘텐츠 상호공유 및 홍보 ▲임산부 건강보호를 위한 환경보건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이 외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임산부를 위한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임산부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환경보건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며 국민들의 참여를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은 "환경성질환 민감계층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생활수칙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양질의 환경 보건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 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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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환경성질환 민감계층 건강보호'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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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한식배움터 프렌즈 나누미 봉사단 2기’와 함께 반찬 봉사 진행
- 한식진흥원이 6월부터 8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 봉사는 청년으로 구성된 ‘한식배움터 프렌즈 나누미 봉사단 2기’와 함께했다. 특히, 6월에는 간장, 7월에는 된장, 8월에는 고추장을 활용한 반찬 3종을 만들어 종로 1, 2, 3, 4, 가동 주민센터와 돈의동쪽방촌 온기창고에 전달했다. 2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화여대 장사랑 학생은 “조리학도로서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식진흥원 전해웅 사무총장은 “추후 3기 봉사단을 선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통 장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나눔을 지속해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식진흥원은 2023년 ESG 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사회적 책임 경영’ 활동 KFPI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종로구로부터 ‘2024 후원자 감사의 날’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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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한식배움터 프렌즈 나누미 봉사단 2기’와 함께 반찬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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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디자인,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부문 ‘최우수상’ 수상
- 30일 인테리어디자인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천일디자인(천충일대표)이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천일디자인은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정규직 근로자 비중 100%를 유지하는 등 고용의 안정성과 다양성, 포용성을 높여나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천일디자인은 인테리어, 방송 세트, 가구, 실물모형, 전시용 영상 등을 주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ESG 경영에 대한 실천적 경영이 매우 돋보이는 중소기업이다. 최근 무분별한 탄소배출로 기후 위기가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건설폐기물의 문제가 날로 심각한 상황에서 중소기업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탄소배출 절감뿐 아니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는 ESG의 방향성으로 기업과 조직을 경영하는 국내의 우수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개인을 발굴하고 우수 경영 사례를 시상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이번 천일디자인의 ‘최우수상’ 수상은 ESG 경영이 필수인 상황에서 중소기업으로서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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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디자인,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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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더(Meunder),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부문 '대상' 수상
- 30일 ‘자연을 입다, 건강을 입다’를 모토로 마이크로모달 에어 언더웨어 기업 미언더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미언더는 대한민국 최초 마이크로모달 에어 언더웨어 론칭과 친환경 소재를 원칙으로 무분별한 화학 제품을 지양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언더웨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미언더의 변성민대표는 자연에서 분해되는 검증된 자연 천연소재를 사용해 언더웨어를 생산하며, 산림 회복을 위한 기부와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는 ESG의 방향성으로 기업과 조직을 경영하는 국내의 우수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개인을 발굴하고 우수 경영 사례를 시상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이번 미언더의 대상 수상은 ESG 경영이 필수인 상황에서 중소기업으로서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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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언더(Meunder),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중소기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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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위한 마늘 간편식 론칭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카드와 3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가 수급한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GS25가 간편식을 개발·유통하고 NH농협카드와 연계한 소비 촉진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주요 골자다. GS25는 농협경제지주로부터 공급받은 국내산 마늘을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였다. 소이갈릭버거, 갈릭치킨포테이토샌드위치 2종을 우선 출시했으며, 마늘밥계란장조림주먹밥, 갈릭소시지김밥, 매콤마늘돼지찜&흑마늘떡갈비도시락 등 3종의 마늘 간편식을 오는9월 3일 추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소이갈릭버거’는 마늘을 듬뿍 넣은 패티 등으로 구현됐으며, ‘갈릭치킨포테이토샌드위치’에는 특제 마늘 소스 등이 활용됐다. GS25는 마늘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를 조합해 메뉴를 구성하고 마늘의 풍미는 살리되 강한 향과 매운맛은 줄이는 레시피로 남녀노소 폭 넓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메뉴를 구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NH농협카드와 연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NH농협카드로 GS25의 국내산 마늘 간편식 5종을 구매하면 40% QR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가 10월 말까지 이어진다. 할인 혜택 적용 시 ‘소이갈릭버거’, ‘갈릭치킨포테이토샌드위치’ 2종 모두 편의점 최저가 수준인 1800원(2종 정가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이번 국내산 마늘 간편식을 필두로 국내산 농산물 특화 메뉴를 대폭 확대하는 등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3사는 지난 1일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대표,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주호 GS25 제휴프로모션팀 담당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GS25의 역량을 활용한 우리 농가 지원,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국 1만8000여 GS25 매장과 우리동네GS 앱의 O4O 역량을 적극 활용해 우리 농가와 전국 소비자를 연결하는 핵심 유통망 역할을 지속 수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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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 위한 마늘 간편식 론칭